붕춤님이 시를 아시는거 같아
한때 문학소년을 꿈꾸던 붕어우리가 붕춤님을 위해 자작시 한편 올려디려요.
다른 휀님들 어디서 많이 본거 같다구 표절한거 아니냐구 딴지걸지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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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시 붕춤. (붕어우리 작)
붕춤~ 붕춤~ 집시붕춤~
붕춤~ 붕춤~ 집시붕춤~
그댄 외롭고 쓸슬한 남자
끝이 없는 방랑을 하는
밤에는 별따라
낯에는 꽃따라
멀길을 떠나가네.
붕춤~ 붕춤~ 집시붕춤~
붕춤~ 붕춤~ 집시붕춤~
때론 고독에 묻혀 있다네
하염없는 눈물 흘리네
밤에는 별보며
낯에는 꽃보며
사랑을 생각하네
붕춤~ 붕춤~ 집시붕춤~
붕춤~ 붕춤~ 집시붕춤~
내 마음에도 사랑은 있어
난 밤마다 꿈을 꾸네
오늘 밤에도 초원에 누워
별을 보며 생각하네
붕춤~ 붕춤~ 집시붕춤~
붕춤~ 붕춤~ 집시붕춤~
붕춤님에게 바치는 자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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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시 붕춤 ^^
누가 제시에다가 살짝 리듬을 입혔다는 소리는 들은적이 있는디....
소박사님도 하나 해드려유~
선배님 축하디려욧ㅋㅋㅋ
정말 시를 잘 쓰시는군요.
붕춤님을 대할때마다 왜 저는 집시가 떠올랐는지 모르것어요.
억매이지 않은 자유로운 영혼....
표절이 아주 구수해유~ㅎㅎ
댓글에 소박사님이 서운해 하시니...
저도 순수한 자작시 하나 지어봅니다.
소박사 소박사 얼룩소박사~
엄마소도 소박사~ 엄마~닮았네.
두 분 술잔 기울리며 금상첨화가 되겠습니다 그 ~~~` 려 ^^
자동~자동~자동빵은~♬~♪
붕춤 어른께서는~네박자 나오면 일명 개다리"춤 직입니다.ㅋ
안주 아니고 안출입니다.
안출하세요.
멋집니다
역시 멋과 흥이 넘치는 남도사람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