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환경이 좋고 넓은 면적이라면 종류불문 번성하지 않을까요? 주변에 나무, 풀도 많고 수생식물도 많아 곤충들도 많고...
블루길이나 붉은귀거북 같은 경우는 옛날부터 종교행사로 사람들이 막 방생해서리...
어떻게든 잡을수 있으면 좋겠지만, 유전변형적으로 생식불능을 만들지 않는 이상은...
제가 다니는 곳도 대형저수지에 5개의 홈통을 가지고 있는대 어느곳엔 배스가
바글바글하고 어느홈통엔 베스보단 떡붕어개체수가 많고 어는 홈통엔 붕어개체수가
많고 .....새우 기타어종도 많이 서식하고 있는대 요근래 강준치가 서식하면서 많은
변화가 보입니다..올해처럼 붕어가 안나오긴 첨이구요...
토종어류한테는 환경파괴종이죠.
그 녀석들이야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만
인간이 들여오고 인간이 한 결과입니다만
왠만한 진짜 소류지 제외하곤
다 있으니 사실 씨를 말린다는건 불가능한듯 하고
이런일을 경험삼아 더이상 생태가 교란이 없게
인간들이 조심해야 겠지요.
이완옥박사님이라고 계시는데
생태전문 박사님이라 예전 용담댐이나
수자원보호 구역에 개채조사 한다고
몇번 참가한적이 있습니다만
박사님 말씀으로
배스가 물론 이간이 손맛보려고 여기저기
옮긴 경우가 있을순 있지만
대부분 그게 아니라
물길.강계는 지류하천을 따라
또 낚시인의 통발이나 어망.조류에 의해서
옮겨진다고 봐야 한다더군요.
쉬운예로
왜냐하면 배스야 손맛본다고 옮긴다지만
그럼 블루길은 어떻게 옮겨지냐
사랑이 옮기지는 않을텐데 어떻게
그렇게 퍼질수냐 있냐며 간단한
하나의 예시라고 하더군요
드글드글?
낚시꾼 썰이 세지는 시기 가타서리...
영천권은 새우는 없고
참붕어 조금 붕어반 블루길반 정도 있는곳은
알아요
시간지나면 어떻게 될거같나요?
작은 소류지는 배스이식되면
첫째로 새우가 아주 박살이 난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다음 작은 치어부터
제가 배스라도 고기보단 새우가 잡아먹기
쉬울듯 합니다.
그런데 강계나 대형 저수지는 시간이
지나면 어느정도 먹이 사이클이 잡혀간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초기에는 확 밸런스가 무너지긴 하는데
그렇다고 아예 배스만 사는 그런환경은 안된다고
예를들어 저수지에 가물치가 있는데
그럼 가물치만 계속 번식하고
나머진 씨가 말라야 하는대 그렇지 않지않냐
먹이감이 없어지면 그 놈들도 개채수가 줄고
그러다 시간이 지나면 그 녀석들도 줄어들면서
포식자가 하나더 있으면서 유지되는
현상이 나타난다고 하셨던거 같습니다.
정확한건 아니구요.
어쨌던 이번에 악어도 나타났다하고
다들 인간들이 문제입니다.
키우다가 방생
예전에 배스는 먹을꺼 없다고 수입했다가
뉴트리아는 모피로 쓴다고등등
후손들에게 더 이상 이런 실수는
이제 선배로써 안하는게 중요하겠죠
블루길 치어로 붕어잡습니다.
이또한 적응이 겠지요
블루길치어쓰면 블루길이 안먹고
붕어가 먹습니다.
제 아는 마을분들 붕어 낚시꾼들 싫다고..
동네 저수지에 블루길 풀던데요
좋은 터네요.
배스,블루길 자생한지 얼마되지않아(1년정도)
배스가 어류들 삼킬정도의 싸이즈가 아니라고 보여지고요 블루길또한 알 등을 먹어치울 싸이즈가 아니겠지요
배스4짜 발에차이고 블루길8치 이상 보이면 (3~4년이상)거기저수지 붕어치어도 보기힘들어집니다
블루길이나 붉은귀거북 같은 경우는 옛날부터 종교행사로 사람들이 막 방생해서리...
어떻게든 잡을수 있으면 좋겠지만, 유전변형적으로 생식불능을 만들지 않는 이상은...
베스 불루길 새우 참붕어 붕애
황소개구리처럼 토착화되서 개체 조절된 곳입니다
이런곳들도 토종어류 바닥찍었다 올라오는곳들이지요
배스나 불루길은 상부 층이나 수초 없는 곳에서 먹이 활동 할거고요
돌틈이 많은 저수지 보면 새우가 조금씩 있긴 합니다
바글바글하고 어느홈통엔 베스보단 떡붕어개체수가 많고 어는 홈통엔 붕어개체수가
많고 .....새우 기타어종도 많이 서식하고 있는대 요근래 강준치가 서식하면서 많은
변화가 보입니다..올해처럼 붕어가 안나오긴 첨이구요...
산속에 웅덩이를 만들고 물만 넣고 일체 고기는 넣지 않았습니다 몇년지나니 고기가 서식한다고 합니다
새가 물고기나 알을 먹고
그곳에 변을 보고 변속에 소화되지 않은 알이 부화한다고 합니다
확률은 낮으나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