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공항 입니다. 초딩 친구들이 민페 주러 와서 해안 도로 돌고 있읍니다.
뭔가 제주도는 이국적인 정취가 있어서
가슴 두근두근한 느낌인 것 같아요.
바다가 보고싶네요
유붕이자원방래면 불역낙호아 ....
조금더 나이를 먹고 저도 경치 좋은곳에 살면서 친구 찾아오는 기쁨을 가져보는게
제 삶에 궁극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러나 공항 밖을 나가 보질 못하는 당일 치기로만.
공항 공사 입찰 보고 설계 도면 제출하고 공사완공서 받고
모두 당일치기로만 갔었네요.
그땐 왜 그리 요령이 없었는지..
올해는 기필코 가보려 합니다. ^^
즐건시간유ᆢㅎㅎ
공항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옛날 청사 모습은 이제 안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