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비
지은이 : 껀수 야싸
비...
맞으면 머리카락 다 빠진다.
난 머
상관없지만
몇가닥 안남은 그대들이여
우산없으면
집에 드가지 말자.
비...
그치면 이건 완죤 메롱이다.
난 머
완죤 한마리 새되뿐다.
매일 목마른 그대들이여
비 그쳤다고
집에가고 그러지 말자.
비...
와도 그만 그쳐도 그만
그래도
쫌 와라....
비 온다는데...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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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마라
니가오면 다방은 파리만날리고
싸롱은 공치는 날이라
주다야싸님 시 쓰며 울고 계신단다
집에서 쫓껴났네유..
아이고,우째쓰까나~~~
도데체 문학을 쫌 공부를....박사뉘~임^^
그래도 아직....힘 씁니더...ㅎ
일년에 두번!
멀꺼댕이 이야기는 하지맙시다...^^
이러다가 10월이되면 우쩌실려고들...
그나저나 비가 오나요?
오다말다 비맴이던디요.
아이고 어제 퍼마신술이 아직도 아딸딸...
누가 중매 시켜준다고 줄선다고 혔는데..
1빠분 오셔서 저 저녁 사 줘요
참하지도 않고 이쁘지도 안은 언니 소개 시켜드릴테니깐요..
한실 선배님....ㅎㅎ
그래도 아직 수백가닥 남으셨쟎여요....?
제가 보기에는 아니었는디 아니 그 사이에 홀랑 이탈을 해버렸다는거여요?
설마 아니겄지요.
휴...저도 뺵뺵하던거이 성성 해집니다.
벌써 이러면 안되는데....노안끼도 좀 있구요.
갈때가 되어가는지...
한실선배님과 동병상련의 심정으로,,,,,,
밤낭구님....
오능 당장....저녁식사 일정 잡아요....빨랑요...
아~~~싸 ㅋㅋ
얏호.
웃을수도 읎고 거....참...ㅎ
맞나요?흐흐~~
그래서 2회 입니다.
오늘 당장이요
흐미....어제 냅다 달렸는디...
울 같이 신경통 있는 사람은 요런 날씨 젤루 싫어합니다.
비가 좀 와야 촌에 상추하고 배추가 잘 자라는데요.
안타깝습니다.
천천히 ....건강하게 활동하시길^^
정말 비가 오는구먼요.
그래도 오늘 한잔 할래요.....
머리끄댕기는....
이제 별볼일 없으니깐 전 걍~~~~신경안씁니다...
이슬 샙니다
옷 다 젖는군요,,,어쩌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