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그쳤네요.
엊그제 오마니 모시고 병원가는 길에 연밭 보니까 연잎이 어른 손바닥 크기로 폈던데요.
2~3차 산란기 휴식기까지 모두 끝나고,
슬슬 연밭에서 허릿급~4짜급 대물이 나올 시기가 됐다는 얘긴데요.
다음 주에나 새우를 모아모아모아서 냉동을 시키던지 하고설랑 낚시를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생애 최초 4박낚시가 가능할지는... ^^
이런 월척급 말고, 이번에는 기필코 4짜를 낚아볼까효? ^^*

씰데없이 사진은~ 쯧!
붕어가 이쁘네요..
붕어 어디서 사오셨어요?
4박 낚시..
사짜는 사오시기 쉽지 않으실텐데요?..선배님..
맛난 점심 시간 되세요..
투망고기는 안쳐드립니다....
박사님은 이제 랜딩시의 동영상만이 인정됨을 인지하셔야 할듯 하십니다..
푸하하하하하하
방금전 오후에 만나짜꼬
전화받았씸더^^;
저도 이제 그만 싸우고 시퍼예~~~~훌쩍!!!―,.―
체력이 후덜덜 대단 허심다
비오는 수요일엔
오마니께 빨간 장미를 선물해 보셔효!
오마니 께서 소녀처럼 까르르~ 웃으시며 좋아 하실거에염 ⊙⊙
꼭 4짜 하세요^^
확 마!
부웅~ 날라... ㅡ,.ㅡ;
붕춤 선배님/
가능할지는... ^..^;
피러 얼쉰/
붕어 사진 말구 그럼 어떤 사진을 원하세효?
그 헐벗은... 그... ㅡ,.ㅡ;
무학님/
몰러요.
운 좋으면 눈 먼 4짜라도 한 서너 개 정도... ^.~
깜도니님/
이제부터라두 쫌 차카게 사셔요. 플리즈~ ㅡ,.ㅡ;
달구지 선배님/
탐관오리덜은 고저 확 마 붕 날라... ㅡ.ㅡ;
육짜미끄덩님/
내내 자다 올 것 같은... ^,.^;
두달 선배님/
오마니께요?
하긴, 오마님이 화초랑 맛있는 거 마이 조아하시긴 합니다. ^^*
밤에 한두 시간 짬낚이라도 즐기시기 바랍니다.
병나십니다. ^^;
왜 새우를 모아모아요?
왜 냉동을 시켜요?
저두 껴줘요......눼!!???
그 저수지에선 5짜는 뽀도(보트)에서만 나온다더군요. ㅡ,.ㅡ;
첫월님/
새우를 살려둘 방법이 없으니 얼려서 쓰려구요. ㅋㅋ
달구지 선배님/
탐관오리랑 안 싸우셔효? ^^;
풍 선배님/
4짜는 사진으로 올리겠습니다. ^.~
죽을 각오로예.....
에이~~~~
안되겄따요.
담에 따라가께예.....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