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낚싯대 손잡이에 뽕을 집어 넣습니다.
먼저 테프론 테이프로 감고요.
노란색 절연테이프로 마무리를 합니다.
감히,
1. 여름에 녹아내린다.
2. 뒷꽂이 헤드에서 미끄러진다.
3. 두터워 버거울 거다.
4. 싼티가 난다.
따위의 딴지를 건다면, 피러 성질 아시죠?
디테일입니다.
내 것에는 흔적을 남기는 편입니다.
뭐 일종의 영역표시 비슷하겠네요.
매끈한 바디에 스스로 감탄하다가 급궁금해집니다.
근데, 왜 난 낚시를 못하지?
얼굴도 받쳐주는데... @@"


이케 딱 낚시대에 표식을 해두셨네요.
이크, 텨!!! ^.,^;
떡 치세요?
낚싯대가 내림대 같아요
ㅎㅎㅎ
우호친선적인 댓글이 달릴 때도 됐는데...
이박사님 외에는 아무도 읍습니다
이크 !!!!
화살 날라 오것는데~~~
숨어야 것다...
상서비 읍다~~~
아니 남생이 읍다º●○!!
3.0칸 이넘는다면 손잡이 위치가 조금 더 올라가야한다고 봅니다.
절번을 분리하여 만들 경우엔 힘을 분산 시킬수 있는 그립대의 경사도가 필요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름 이쁘게 만드셨군요....ㅎㅎ
저 테잎에 물기라도 있는 날이면, 급하게 잡고 챔질하시다가 손목이 돌아 잘못하시다가는 손목에 무리가 갈 수 있사오니, 그냥 수축고무 곱게 입히시옴이 어떠하신지요.
지송 합니다
뭐하러 입힙니까 ?
어수선님이랑 이박사님 말씀 명심 하시길...
제가 보기에도 백해무익 .
절연 테이프 보다는 낳을 껍니다
조우가 손잡이대 시트지로 튜닝한거 봤는데 알록다록 화려합니다
뭐 본인이 좋다면야.
그냥 매직으로 "잘 생긴 피러"
요리 쓰지..ㅋ
하드웨어가 멸치처럼 부실한 피러가
딱 두 군데가 옹골집니다.
손목하고 또~. ^^"
저 내림대 방식으로 몇해를 사용했습니다.
어수선님과 이박사님의 견해에 따라 과감히
그냥 사용하고 싶은데요.
근데, 왜 칭찬이 없지?
ㅋ볼록한게 만질맛 날거 같습니다^^
ㅋ내림대죠?
떡대 한표요
미끄러운 내 낚시대도 정조대를 해야 하남...
피러 어르신 이게 낚시대 정조대인감요?
피러님 저건 미끄럽슴니다
그라고 하실거면 어수선님이 지적 했듯이 좀더 위로 하든지 길게 하시길 권합니다
다 피러님 몸 생각혀서 그러는 것이니 통촉 하여 주시옵소서
지도 함 새바야것슴다
어차비 괴기는 몬잡는거고~~^^
용도가 다양해 보입니다.
낚시대 참 니 팔자도 에헤라 ~~디여 ~~!!
그래도 전 정조대가 필요혀요.
나쁜 녀석들 남에게 잡혀 갈까봐설...
특히나 손도 딥다리크고 우악한....
택시님, 뭔 다양한 용도욧!
손목에 문제 생긴다에 또 한표...
긴대는 더 앞으로...
죄송한데...
낚시는 하실줄 알죠...
ㅎㅎㅎ...
만들던 생각이 하나씩 들고 얏!
얏!
남겨 놓았는데요
왜 어르신께서 가지고 계시는지요ᆞ
자국은 남기고
흔적은 남기지 말자
그러기에 제것이래유
풉~~~~~~~~
풒~!!!
긴 대에는 그립이 좀 더 위쪽이 돼야한다는 말씀에 동감합니다.
긴 대 케스팅 땐(그래봤자 36대) 팔목을 사용하구요.
사실 저 그립은 뒷꽂이에서 스톱퍼 역할이 큽니다.
미끄러짐에 대한 염려 말씀, 꼭 염두에 두겠습니다
다만
조과가 없는것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