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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전 센티해져서 멜랑꼴리 해집니다. ^^ 이런 저런 분들 얼굴도 생각나고 그립고 그렇네요^^ 가장 그리운건 파라솔에 떨어지는 빗소리 들으며 찌를 보던 그때가 가장 그립구요^^

비오는 수요일엔 빨간장미를^^










사주세요? 네~~~~~~~~~~~~~
타닥..탁탁탁...

파라솔에 떨어지는 빗방울소리~~~


















탁배기 한잔 때릴깝쇼?!?
빗소리나는 테라스에서 따스한 아메리카노와

시집 한권이 생각 납니다,,
타닥..탁탁탁... 

음란마귀가 씌였는지

빗방울소리가 다른 소리로 들리노..^^;;
무느님 왠지 기품이 느껴지는군요 멋집니다. ^^
해머맨 선배님 요즘 우째 지내고 계십니까? 음란마귀는 마음속에 있는거죠^^
달랑무님께

시집올 사람이나 찿아,,,,,,,눼!!!???
어수선 선배님 낯술 한잔에 풍악을 울리러 갈까요^^
겨울붕어 선배님 보고시퍼용~~~~^^
달구지 선배님 가능하긴 하겠죠?
해머맨님..변태ㅡ.ㅡ;;

얼굴한번 보입시더~~
저도 해머맨님처럼 느껴지는것이..

타닥.. 탁탁탁.. 음.. 나도 음란마귀가 씌인것이 분명하네요..ㅡㅡ;;
저는 단지
"타닥.. 탁탁탁.." 소리에
달랑무님이 생각났을 뿐이고~.
소주한잔이 생각나는

날 이네요

식사 맛나게 드세요~~
오후에는
밤이나 쭈바야겠슴더 ^*^

오늘 일 안햇~~~~~~~~~~~~~~~~~~~~~~~~~~~~~~~~~~@.@
딸랑무횽님 시골지하다방에서 둘둘둘에 아~~~달다하면서 귀농일지쓸꺼같은디ㅋㅋㅋ
수면위로 떨어지는 비를 보는것도 꽤 괜찮은데..

이 비가 그치면 겨울이 오겠네요..
파라솔 펴놓고 빗소리 들으면서 찌 바라보고 있음

부러울게 없죠 ㅎㅎ
비오는날 밤 차속에서 그님과함께 단둘이...

차창은 온통 뿌옇게..

누군가 쳐다볼까 내마음은 조마조마..

아~~그립다 그느낌!!
비오는 날

파라솔 밑에서 찌를 응시하며

커피 한잔에 한모금의 담배연기........

센티멘탈해지는 저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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