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흐려요 비도 오고요 허리도 아프고ㅠㅠ 어제부터 무릅은 왜아픈겨 낚시 가야하는데..... 그래도 아침이란 좋습니다 하루의 출발 이니까... 좋은 아침입니다.....♥ (하트 바보아님)
무릎관리 잘하이소..
저도 처음엔 몰랏습니다..
이제는 무릎작살나다는거 알것 같습니다..
홍성도 비가 운치있게 내리네요....
방갑습니다
천둥에 돌풍까지...
스까이 테레비도 안 나옵니다.
아 그립네요
동네 저수지에 물이 넘 없어요 ㅋㅋ
황사도 좀 없어지게요
일단 출~~
그래도 봄비가 시원하게 내리니 맘은조으네요.ㅎ
추억에 잠기며...
그동안 만났던 여인들을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생각은 잠시 후 모두 무너졌습니다..
이거 뭐...두세명이라야 추억을 떠올리지..
수백명되다 보니..
머리만 아프네염..
커피나 한잔 때려야 겠습니다.
출석~~~
박목월
조용히 젖어드는
초가 지붕 아래서
왼종일 생각하는
사람이 있었다
월곡령 삼십리
피는 살구꽃
그대 사는 마을이라
봄비는 나려
젖은 담 모퉁이
곱게 돌아서
모란 움솟는가
슬픈 꿈처럼
바람은 좀 약한 것도 같고요.
이런 날 물가에 계신 분들 고생길이 훤합니다.
어제 두번째로 옮긴 곳에서, 비포장길 승용차 끌고 들어가셔서 텐트 치시고 낚시하신 분들, 무탈하게 철수하셨길...
비오고 동,남동 바람 터진다는데, 어찌 그 자리를 앉을 생각들을 하시는지...
일기예보를 확인하셨을 텐데도... 한두 분도 아니고...
말씀드릴려다 '뭔 상관임'하실까봐...
암튼, 차도 무사히 빼셨고 잘 철수하셨기를...
오...오......오.........오름수위임미더.
장미 한송이를......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생각해요
스처간 수많은 걸들을....... ㅇㅇ"
아침부터 좋으신분
많이 다녀가셨군요
죄송합니다 헥헥~~
헥헥 이사넘힘듭니다.
이번주까지는 정리좀해야겠네요~~
천궁님도 잘지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