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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오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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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님들요 촉촉히 내리는 봄비를 보면서 무슨 생각을하고계시는지요~? 대구는 아침부터 봄비가 촉촉히 내리네요. 저는 요로케 비가 내리면 얼큰하고 담백한 칼국수가 생각이 납니다요.(경상도 말로는 누룽국시)ㅎ 호박과 부추를 썰어넣은 수제비도 좋구요. 요즘 저수지 옆 산쪽으로는 향기로운 아카시아에 향이 진동을 하더군요. 낚시터 의자에 앉자서 밤세도록 질리지 않는 아카시아에 향이 참 좋습디다요. 각 저수지에 모내기 준비 작업으로 배수가 많은 시기이지요. 어제밤에 중대형지 인대도 3시간에 5MM이상에 배수가 진행되더군요. 우리꾼에게는 붕어낚시에는 비수기가 다가오지요. 우리가 살아가는 자연에 순리 이기도하구요. 우리모두 점심때 따땃한 칼국수가 어떨까유~ 미끄러우니 안전운전 기원합니다~

지금 경기도광주에서 일마치고 친구넘 기다리고잇습니다

이쪽으로 오고잇거든요

왜기다리냐면요 요근처에 바지락칼국수 잘하는집이 잇거덩요

날두 구리구리한데 뜨끈한 칼국수 묵고내려갈겁니다 ^^
저는 뜨뜻하고 얼큰한 대구탕하나
시켜놓고 식당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맛난점심드시고 편안한 오후되세요

요즘 제 지갑도 배수중입니다ㅠㅠ
장군님
배가 등에 딱 붙었습니다!

밀가루 음식은 다 좋습니다
수제비 칼국수 갱시기
비오는날 갱시기 끓여 달래야겠습니다

맛난 식사 하십시요^^
서문시장 난전에서 파는 칼제비가 생각 남미당~~~

괜꾼님 한테 가마 한그릇 사줄랑강~~ 켁!
칼국수집은 조금 멀어서 짬뽕 한그릇 하고 왔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출조, 안전출조 하십시요....
칼국수 택배로 보내주이~~~~~소^^
부슬부슬 촉촉하게 내립니다.

텃밭에 물 안줘도 되건네요~
칼국수로 여유로운 하루 되십시요.
저녁때는 찌짐이에 막걸리 한사발~♬
로또지가 섭하겠네요~
오늘이 딱인디~
아~~~~~~칼국수 마눌 꼬시 볼까요 ㅎㅎ

저는 점심 소 머리곰탕으로다가 막걸리 한사발~~~~~~~~~~~~~~~~커헉
어제 짬낚수에 아카시아 향이 너무 좋았습니다...

비오는날 칼국수 끝내주지요...ㅋㅋ
빼선배님~ 저랑같은생각을갖고계시네요 ㅋ 저는 수제비에다 고추장을넣고 먹습니다 ㅋ칼칼하이~~ ㅋㅋ

다들 안전운전하시고 낚시도낚시지만 건강챙기세요~~^^
예전에 어느 선배조사님이
아카시아꽃 떨어지기전에 워리못하면
그해는 꽝친다고 했던 말씀이 기억나네요

그만큼 좋은시기란 예긴데... 쩝
조만간 참한놈하나 상면해서
살림살이 좀 펴봐야될낀데
쪼매 걱정입니더...
비 올때는

찌짐에~

막걸리에 사이다 반죽하여 한 잔이 최고입니다.
오늘같은날은

정구지찌짐에 막걸리 가제겪인데

저녁에는 한잔하고 푹 잠이나 자야겠네요

오늘 한잔하는 월님들 많을낀데

안전운전 꼭하이소
오늘은 뭘 먹을까 고민중 입니다. ㅎ

빼장군님...늘 건강하세요.!!
카 ~~~ 하 !!

먹는 재미빼면 인생 즐거움의 3/1 은 날라갓삐지요 ....

어찌 취향이 비스무리합니다 그 ~~~ 려 ㅎ

항상 후배조사님들을 배려하고 아껴주는것 같아 흐뭇합니다 장군님 !!!
헉~감사합니다~

비오는날은 정구지 찌짐과 탁배기~

소중한 대글들 감사합니다~

즐거운 저녁되세요~
비오는것보구 이번에 배수만이됀곳 물좀 찰라나 하고 생각중입니다..

비가 조금 더 와줬으면합니다...

그럼 바로 내일 출조를..ㅋㅋ

건강하시죠 ^^?ㅋ
아따 빼장군님두 나드시는가봐요 제이사춘긴가 ㅎㅎ
언지 물가서 감자 정구지 넣고 수제비 함 뜨봅시더
꽃 향기에 취해서 놓친 챔질 !

오늘 보았기 망정이지......
늦게 본 덕으로 하루 거르고 나니 속이 편안하다고 웃습니다..

아카시아향에 취해서 챔질을 놓쳤다는 변명은 아니시겠죠 !
연세 드시면 "박하사탕"이 입에 맞으실텐데 ?
감사혀유~

박하사탕~차에 있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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