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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해명.

수컷들이니까 짬뽕국물에 술 한 순배씩 돌면 서로 미안하다 죄송하다 할 일이지만 시국이 시국인지라 비대면으로..

 

1.단톡방에서 낄낄.

그런 거 없다.

모르지 자주 동출하는 몇몇 분들끼리는 단톡방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난 거기에 낄 위인도 못 되고 건강상 몸도 안 따라주고 월척 최약체라

 

2. 형님, 동생, 선배님,고문님 호칭.

사내들은 후배의 지인, 친구의 지인, 선배의 지인, 지인의 지인과 어쩌다 식사도 하고 술도 한잔씩 하게 되자나.

그 날 뜻과 맘이 통하면 그날 바로 형님 동생 할 때도 많지.

그게 좀 어렵고 그러면 그날 모임이 끝나고 몇번 더 보면 형님, 동생, 선배님, 사장님, 회장님, 고문님

괜히 서열을 직급을 정하며 서로 친하게 지내게 되지.

어떤 치들은 10년을 한결 같이 만나고 보더라도

어이~김씨, 어이~ 영감. 하나본데

우린 그러지 않지.

적어도 여긴 동방예의지국이니까.

 

 

1절 끝.

다음에 또.^^♡


빨리 백신 맞고 대면으로 갑시닷
보통 노래에는 후렴구가있는데


어데부터 임뉘까? -_-;;
편안한 마음이
편안한 육체를 만드느것 같아요.
박사님 편안하게 어제처럼 놀아 보아요.

오늘도 벌초 중.

해명글에 대한 답글을 기대했는데 없고..
그 정도 그릇 밖에 안 되는 자들인가?
그 깽판을 쳐놓고?
바람 선선하고 볕도 좋은데 끝은 봐야지.
親李(?)만 오셨을까.^^
벌초를 여러군데 하시는 군요 고생이 많으십니다
벌초도 혼자 합니다.
남한테 아쉬운 소리하기 싫어하고
서로 신호 안 맞으면 크게 다칠 수도 있어서요.^^
이박사님.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벌초끝네고
친구넘 치킨집에서
생맥한잔 땡기고 있심더.
내일도 힘내서 벌초해보자꼬요.^^
울 박사님 화났나 본데 뭔 일있남요

이맘때 되면 벌초한다고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벌 조심, 안전사고 주의하이소
부지런하거나... 정말 애착이 있거나 정말빡쳤거나 아니면 꾸준히 하는게 정말 힘들어 보입니다.

그래서 아홉치 님이 더 대단한거고...솔직히 저는 잘 모르겠지만.. 패거리? 그들만의 리그 이것도 부지런해야 하는거고..

뭐 그냥 보통은 예전..자기 취향대로 구경꾼 싸움꾼 참견꾼 등등으로 돌아가는듯~
대꼬쟁이님.
벌초 마치고 이제 집에 도착했습니다.
이러다 정신줄 놓게 생겼습니다.
아직도 열 기 정도가 더 남은 거 같은데요.
갈퀴질은 시작도 안 했는데..^^;
뱜 조심하시고 잘 마치십시오.^^


계절바람 선배님.
인터넷 특수전사령부 꼬마들이 몇 다녀갔습니다.
와서 조직적으로 깽판을 치고 게릴라전술로 치고 빠졌습니다.
순진한 월척자게방 식구님들은 진짜 죄라도 지은 양 시무룩해 있습지요.
해서 제가 어차피 오래 못 갈 목숨 함 붙어보자고 외롭게 싸우고는 있는데 그래 서로 죽자 안하고 글똥만 찔금거리고 마네요.
이제 그만둬야 하나 저도 갈등입니다.

심란하게 해드려 송구하옵니다.




두지원님.
시작을 했으니 끝장은 봐야죠.
전 어차피 잃을 게 하나도 없습니다.
인간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부류라는 얘깁니다.
조용히 예전으로 돌아가면 또 할 수 없고요.
강진군 비대면 해명리..

나머지 주소는요??

모르겠꼬요.
차 넘버 찍어줘요.
오늘 독사 몇 개 봤는데 담을 곳이 호주머니 밖에 없어서 걍 보냈끄등여.
담에 보이면 잡아다 택배로 보내겠습니다.
똥꼬 함 물려보시던지요.ㅡ.,ㅡ;
수고하셨습니다ᆢ^^
편한밤 보내시구 항상 비얌 조심 꼬북이 조심 얼척은 안조심해두 돼유ᆢ^^
깜돈님 에어컨 하시는군요~
여름에 고생하셨겠네요...

이박시님은 뭔가....
조금 아쉽네요....
깜도니님.
예전엔 선풍으로 갔었습니다.^^;


까망하양붕어님.
벌초 마치고 낚시 함 갔으면 좋겠는데요.
벌초 마치면 뻗을 것 같습니다.ㅋㅋ


부들과뗏장사이님.
테러분자들이 쳐들어와 단톡방에서 낄낄대고 있을 거래서
지들끼리 형님, 동생, 선배님, 고문님 하냐고 해서 해명했는데 왜요?
무하하님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짧은시간에..
스타등극!

..이런분도 계셨는데..

언능들 나오셔서..같이 놀아요~~
???
뭔일이래유???
유쾌가 컨셉인 박사님께서 갑자기?
무셔유... ㅡ,.ㅡ
초율 선배님.
사람이라도 하나 죽일 듯 난리더니 방귀 빠져나가듯 다 빠져나가고 모지리 서넛 들어왔다 나갔다 난리네요.
시시해 재미도 없습니다.


잡아보이머하노님.
그런 일이 좀 있었습니다.
평소옌 조신하고 얌전하고 재밌다가도 수 틀리면 눈돌아가는 제가 수류탄, 소총 메고 걍 지키고 있습니다.ㅋ
박사님 보초서시는데
인기척 하고 갑니다
힘내십셔~~
랩소디 선배님.
이 야심한 시각에..ㅠ
오랜만에 안부 여쭤봅니다

인터넷 일에
너무 감정소비 하지 마셔요
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

건강이 최곱니다~!!
오!
구강낚시 갑장님.
편안히 잘 지내셨습니까.^^

음..
걍 웃으면서 연기 좀 하고 있습니다.
98년도부턴가 넷싸움을 해놨어서 뭐 별로 감흥도 없고 그럽니다.^^;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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