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 부시부실 나리고, 걍 집에가믄 또 머라도 시킬것같고...
한고뿌 해야쓰것는디, 먼 안주가 좋을까유....?
소고기는 money가 딸리고,
꼴삼겹살은 맨날 씹어서 실증나고,
말 두마리 잡으면 다 못먹을거 같고,
龍고기는 파충류라 혐오감땜시....허연 호랭이고기는 구하기가 힘들고,
뽀대좋은 붕어찜은 시간이 넘 많이걸리고,
딸~랑 무에다 먹기엔 속이 씨릴거같고,
머 좋은거쫌 없나유.......
비도 실실 내리고, 아~따 심심하네유...
晝주茶다夜야娑싸 / / Hit : 1484 본문+댓글추천 : 0
아니면 모듬전
육식말고 채식으로 과일안주 나오는
싸롱으로 가입시더~~^^
소주 한잔에 소금 한줌 ~
간이 딱 맞지요
간장한숟가락 ㅎ
비도 오는디 동동주에 파전이나...
에휴..
사람 만나야 되는데 혼자가야 된다고,,,
소갈비, 돼지갈비 잘뜯어 먹여야지요...
골삼겹이 소고기처럼 느껴질겁니다요!!!
나는
정구지 찌짐이나 해달래야겠씸다....
비오는날 향수를 생각하며 x알 친구와 드십시요 ^^;;
마누라 필요한거 지금 사는중입니다
이만하믄 큰소리 칠만 하죠
향수님, 옆집아지매 머해요....ㅎ
이런날은 집에 마나님이 해주시는 김치나 부추전에 막걸리 한사발하심 딱이죠ᆢ^~^#
방금 진짜로 집에서 전화왔습니다.
돼지등갈비 먹으러 가자구..ㅋㅋ
우짭니까..^^
쇠고기 돼지고기 등등 다있어요 ..
맘에드는걸로 안주하세요..
이러다가 두분한테 퍽 퍽 퍽 당할것같아 도망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