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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 오고 그래서 그랬어~~^^

장마가 너무 오랫동안 지속되네요.

비가 매일 내리다 시피하니 걷기도 못하겠고, 살은 점점 쪄서 최근 2Kg가 불어 났습니다. ㅡ.,ㅡ

 

오늘도 종일 이슬비가 내려 우울한 맴을 달래보고자, 사부작 사부작 거려 봤습니다.

 

비도 오고 그래서 그랬어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지난 토요일 산에 갔다가 주워온 나무  호마이카 작업하고, 퇴근후 난을 올려봤는데 대충 봐줄만 합니다.

 

비도 오고 그래서 그랬어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적당히 썩어 파인 홈에 뿌리를 넣고,

수태를 조금 채워 넣으니 굳이 실로 고정하지 않아도 안정적으로 고정되었습니다.

 

비도 오고 그래서 그랬어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실로 묶지 않으니 보기가 훨씬 낫습니다.

전체높이 43Cm 소형 목부작입니다.

나무는 소나무 뿌리부분이고, 토치로 그슬려서 불에탄 흔적을 남겨 두었습니다.

 

비도 오고 그래서 그랬어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아직 어린난이라 잘 관리하면 내년에는 꽃을 볼수 있습니다.

며칠 안정을 시켜서 시집 보낼까 합니다.

수반이 없어 수반고정은 못하고, 그냥 보관하다 시집을 보내야겠습니다.

 

 

 

비도 오고 그래서 그랬어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비도 오고 그래서 그랬어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욘석은 사무실 창가에서 사는 부악이란 녀석입니다. 꽃이 참 풍성하게 피었습니다.

오후시간 난향이 참 고운녀석입니다.^^

 

 

남쪽에는 비가  많이 온다는데 피해 없으시기 바라며, 자게님들 행복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비오는날엔 저녀석들 바라만보고 있어두
기분이 좋지않나요
그나저나 이번주말부터 휴가인데 물가를 정하지못했습니다
남쪽에 계시는 선배님들 조묭한곳 추천좀해주세요
지나간 흔적없도록 하겠습니다
참 보기좋습니다
늘 건강하시고요...........
비가 너무 오랫동안
지긋지긋 하게 오고 있습니다.
그래도 선배님 은
또다른 취미가 있어서
좋으시겠습니다.
2kg, 그 안에는
쇠등심 두어 근
갈매기살 두툼한 한 팩
매콤달콤 쫀득한 떡뽁이 큰 접시.
마음이 평온해 집니다

좋은 꿈 꾸시길,,,,,,,,,,
꽃이 참으로 예쁘게 피었읍니다.
이번주는 내내 비소식이 있어서 참, 그렇읍니다
이불 빨아야 허는디..
빨래방이라도 가야하나 고민중 입니다..
건조기가 없어서리..
비가와도 사부작거리며 소일거리있어
보기 좋습니다요^^
평온한 밤 되세요
그나마 소일거리 있어 다행입니다

저는 낚시장비연구에 ㅠ
노지사랑님덕에 키워보는 풍란
열심히 물주고 사랑주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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