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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를 기다리며

언제부터인가 장마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비가 내리지 않는 마른 장마가 찾아왔습니다. 어릴 적 장마철이면 한 달 내내 쉴 새 없이 주룩주룩 내리던 비로 인해 황토물이 개울을 넘쳐흐르곤 했었고 먼발치에서 쪼그리고 앉아서 물 구경하는 재미도 솔솔찮았는데... 물가에 우후죽순처럼 자라고 있는 청태가 보기 싫어서 이번 장마에 많은 비를 기대해봅니다.

곧 비다운 비가 내릴겁니다.
출조하실때 안전유의하십시요ㅡ
비안오면 정신감정받아보시는게...ㅋㅋㅋ
지금 옵니다 ㅋ

밤새 많이 내렸으면 좋겠네요 ^^#
여자도 비처럼
쏟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동천님 바램이 이루워졌습니다.

비가 오네요.^^
이시간 과천에도 비가 적당히 오고 있네요,
하우스에서 비 떨어지는 소리가 정겹게 들리네요,
전 꽃나무도매라 하우스 시설이네요~~
낚시 때문이 아니라 많이 좀 내렸으면 합니다.

저수지에 물이 너무 없네요.
저두 그리 생각합니다
안봐도 눈에 훤하네요
수량 꽉찬 저수지
풍요로와 보이도록 비좀 와줬으면...
비 오는 금욜입니다
이런 날은 물가에 앉아 파라솔을 때리는 빗소리들으며 진한 커피 한 잔 마시면 딱인데 말입니다
대구는 지금 쫌 옵니다

신발다 배리고 차 밀리고
아직 출근중입니다

건강하게 장마철 보내십쇼
이곳은 그래도 오늘은 비 같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
도롱이 쓰고 물고기 잡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분은 파라솔밑에서 하신다니 격세지감올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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