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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누구나 한번쯤은 자기만의 세계로  빠져들게 되는 순간이 있지  그렇지만 나는 제자리로 오지 못했어.  되돌아 나오는 길을 모르니  너무 많은 생각과 너무 많은 걱정에  온통 내 자신을 가둬두었지.  이젠 이런 내모습 나조차 불안해보여.  어디부터 시작할지 몰라서  나도 세상에 나가고 싶어.  당당히 내 꿈들을 보여줘야해.  그토록 오랬동안 움추렸던 날개  하늘로 더 넓게 펼쳐 보이며 날고 싶어  감당할 수 없어서 버려둔 그 모든건  나를 기다리지 않고 떠났지.  그렇게 많은 걸 잃었지만 후회는 없어.  그래서 더 멀리 갈 수 있다면  상처 받는 것보단 혼자를 택한거지.  고독이 꼭 나쁜것은 아니야.  외로움은 나에게 누구도 말하지 않을 소중한걸  깨닫게 했으니까  이젠 세상에 나갈 수 있어.  당당히 내 꿈들을 보여줄거야.  그토록 오랬동안 움츠렸던 날개  하늘로 더 넓게 펼쳐 보이며  다시 새롭게 시작할거야  .더이상 아무것도 피하지 않아.  힘겨웠던 방황은~~~ 어느 순간 부터 좋아하던 노래가 되었네요 항상 꿈을 가지고~~ 비상 하는 내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노래가사 올리기없기합시다!

갓바위에 올라가서 한곡부르고 내려오시소~~~
매년 수능철이나 고시철이면
그 높은 정상에서 인산인해를
이루는....

빌면 꼭 한번은
한번은 소원을 들어준다는
팔공산 갓바위불상

닉네임처럼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는 님이
되시길 바라네요
아~~~~

아무튼 좋은 노래가사임미더

o(^-^)o
어린시절... 편찮으신 어머니 손잡고

자주 갔던기억이 있습니다..


그때는 '약사래여불'이라는 말이 뭔지도 모르면서

어머니따라 읇조리며 뜀박질로

오르곤했습니다.

사찰이름은 정확히 기억이 나질않지만..

갓바위 밑에 작은 산중 절에서 나눠주는

비빔밥공양 한끼가 그렇게 꿀맛이었네요^^


언제고 좋은날 꼭 뵙게되길 바래봅니다~

오늘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편한밤되세요..
사람은 날개가 없습니다..
금일도 고생하셨습니다..
어려서,동네 뒷산에 있던 절간//

비구니 스님들 틈바구니에서 재롱 떨던 기억이....

시주 하려온,땡중이.
어린 두달 보구서, 스님 될 팔자랬다나, 어쨋다나..하는 구라에,
두달이 아부지가 넘어 가셔서.... ㅡ..ㅡ







두달이 철들 무렵에
말씀을 그렇게 하셨지만...흔들리시는 눈빛을 보면서,

흑!.......
요번주말
갓바위나 가볼까나,,,,,,
어이쿠,,, 그계단을 어찌오른디야,,, 포기
비상 ? 비상구를 이자 묵으셨습니까?
팔공산 갓바우말고 한티재로 올라가용 ㅋㅋ
맘속에 담아둔짐 털어 버리시고
비상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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