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에서 저녁을 먹자니 너무 일러서
안먹고 볼일이 있는 다음 읍 에서
먹자하고 도착을 했는데 도착한곳이
깡 시골이라 식당들이
전부 영업 완료를 했네요.
밤 8 시 밖에 안됐는데.....쩝 !
할수없이 차에 비상용으로 가지고 다니던
낚시 식량을 하나 소비 합니다.
낚시터에선 더럽게 맛 없던게
비상용으로 청하와 먹으니 겁나 맛납니다.^^
쩝 ! !우리 마누라는 갈비집에서
소갈비를 뜯는다고 전화가 왔는데.........
제발 마누라가 오늘 식욕이 별로 없어서
갈비를 십인분만 먹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묘한 조화
아이고 불쌍해라
소고기라면 아니라 참말로 다행이네
식당 영업시간을 규제해야 합니다
밤 9시이전에 영업을 종료하면
벌금 일억을 때려야 합니다.
담에 함구매해볼게요
물을 많이부으면 맛있습니다
저거만 메뉴얼대로 요리하면
먹는내내 자동으로 욕나옵니다 ~~^^
붕어와에 전쟁...
불량품이네요
나쁜 넘들 우찌 저런것을 마루타도 아니고 우리 박사님한테
촌놈이라 그런가 ㅎ
소화 시키러 나이트에 부킹하러 간다고 확인 했습니다!
맘에드는 남자와 부킹이 이뤄지기를~~~
비나이다~~비나이다
비상식 이라도 있기 망정이지 그나마도 없었더라면?
꼼짝없이 굶는 가련한 신세가 될뻔 했네요 그려.
집에서는 줘 터져
밖에서는 쫄쫄굶어~
반주도 옆에 있겠다.ㅎㅎㅎ
저녁은 굶어도뎌는거 아니였나요? 멍멍!
맛나고 좋은 음식 드셔야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