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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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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산 그림자 호수에 잠 길쯤 그렇게 심하게 불던 바람도 물 밑으로 숨어지고 세상은 어둠의 애잔한 사연에 귀 기울이고 누군가 함께 하는 이 있으서면 지금 이 순간 가을의 문턱에서 나를 잃어 버린 채 주눅이 들고 방황하며 한잔의 독주에 뒤 틀린 마음은 제 자리를 찾을 줄 모르네 언제쯤 찾을까." 시간이 아까워 한 숨이 나고 두려움에 두려움을 망각하고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가려진 눈과 닫혀진 마음은 어렵게 열릴 줄 모르네

와!!! 이기 무신말인교?
당체 어려워서 영...

잘해보자는 것입니까?
30 . 세상을살아가면서 내마음 .과같은생각을가진
사람이 .얼마나 댄다고 생각함니까.......
그저 자연에 거부하지않는그른사람의로
바람이불면 부는데로 비바람이치면 치는데로
그러게사는것이우리내인생
살다보면 닫혀진 문도 언젠가열리리......
물과자연이좋아 서로여기모였거늘.....ㅉㅉㅉ
한어머니뱃속에서 태어난 형제간에도 마음이 맞지않아
티걱거리며 사는세상아니요.
서로가
서로를 조금씩만 따뜻한맘으로 이해하고 관용의맘의로바라본다면
이런글들이 난무하진않으리라 생각해보네요.
월척회원여러분들 모두4짜하시고 안전운전하시길....
조만간 월척에 인사올리려합니다
3040님!
가을 타시나봅니다...ㅎㅎ
가끔씩 올라오는 좋은 글 잘보고 있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이루시고자 하는 이상 꼭 이루시길 빕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시간이 아까워 한숨 나고
두려움에 두려움 을 망각하고
이대목이 3040님 의마음 인가싶네요.
즐.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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