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봉사로 변합니다. 11년간 모래알갱이를 얼마나 맞았는지 비오는 밤이면 빛반사로 앞이 안보입니다. 여기저기 큰놈 맞아서 금가고 파이고 성한데가 읍유 거금들여 바까바유 이제 잘뵈겄쥬? 차주가 일잘해준다고 차바까준다는디 싫다구했유 새차로 바꾸면 5년 더 해야해서유 책임감이 강한 성격이라 저 믿고 사는디 그만둔다고하기 글차뉴 걍 열씨미 떵차 몰구 댕겨야쥬~~ 휴가전 정비소들러 여기저기 손보고 있네유
떵차는 안타유
저처럼 닳고닳은 고수들이나
떵차타유
떵차 타는 거 아냐여????
하수들은 차를 몰라서 못끌구 댕겨유
저처럼 소리만 듣고
진동만 느껴서
차의 이상유무 알수있는
저같은 초특고수만 떵차타는규
아시믄서~~~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면 어쩌시려구요....^^
운전은 인정합니다.
차주의 몫이쥬
떵차를 이리 잘끌구 다니면
차주가 아무말 못해유
지가 그정도 스케일은 되유~~~
다른거말고 운전만은
뭔 말이쥬?
낚시도 잘하고
염장질도 잘하구
노동두 잘하고 등등
조심조심 살살
천천히 안전빵으로
다니세요
자게방에서 한 백년 더
뵙고 싶네요
언제나 안전운전하시고 건강도 신경쓰세요~^^
항시 조심조심하쥬~~~
직업운전은 내년봄까지만 하려고 생각중이데
어찌될지 모르겠네유.
대형차 32년인데 이제 지겹네유.
어느 분은 맨날 손 존 봐주시구.
여기 무서운 동넨가벼유.
ㅎㄷㄷㄷ
뭉실님에게 배워야 할듯..
먼저 몰던 볼보는 3개월된거 지금 모는 스키니아는 19년식..
새차가 좋긴해요..^^~
붕애잡이 차로는 넘 킁거아뉴?
아닌게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