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일요일 이라고,
늦잠 주무시는가 ?
아직도 출석부가 없네요 ..
어젠 마눌님이 먹을것 바리바리 싸들고
낮 12시쯤 놀러 와서 저 철수 할때까지
같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들놈은 근처 친척집에 보내고요 .. ㅋ
질풍노도의 시기를 지나는
초6 아들놈 하고 요즘
매일 전쟁을 치르고 있더터라
심신이 피곤해서 휴식이 필요했던,
마눌님이 ..
파라솔 지붕에 떨어지는
빗소리가 넘 맘에 든다고
집에 안가신다네요 ...
그런데 ..
오늘따라 차에서 거리가 먼
포인트에 자리를 잡아서
좌대도 안피고 텐트도 안펴서
1박은 못하고 비맞으면서
밤중에 철수 했네요 ..
밤낚시에 7치 아가 붕어가
이뿌게 찌를 밀어 올리고 나오는데 ,
마눌님이 틀채를 대주네요 .. ㅋㅋ
철수길에도 비가 많이 와서
제가 앞에서 에스코트 해서
집에 무사히 와서
마눌님한테 고생했어 ~ 했더니
아냐 자기야 자기랑 있는 시간이
너무 좋았어 ... ????
아참 !!
이거 출석부지 ?
에코 !! 잡소리가 너무 길었습니다 ~
아직 물가에 계신 횐님들께선
안전하게 철수 하시길 바랍니다.
얼릉들 일어나세유 ~~
일빠출석
어제 손맛보여준 38cm 붕어 ..쾌변을위해 준비해 봤습니다
소문나서 들어와 봤습니다.
규민군 동생 생기는 겁니까?-,.-?
5월은 가정의달!
즐거운 휴일 보내십시오
출석합니다
밤새 안녕들 ~~~~ 하신거죠~^^??
출석 2부 열어 보아요~*
배수중에 나온 턱걸이입니다
휴지준비하세요~~^^
떡입니다..
떡
떡
떡
떡..
막 우기면 떡되는거죠? ㅎ
손맛 축하드립니다.
아웅..
비도오고..
마눌님도 출장중이고..
껌딱지 강쥐델꼬 운전해서..
출근이란걸 해봤습니다..
오늘이 일욜이란거는..알고 있어요..
ㅠㅠ
우중낚시.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