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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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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와유......

비옹께 손님읍슈~~
잇츄 뢰이닝 데이~♬

한잔하자~♬♬♬
노래제목이
하늘에서 남자들이 비 처럼 쏟아져요
입니다 무님
술먹다가 하늘에서 처녀들이 비처럼
쏟아지기를~~~^^
여긴 안와요

대신 소잡으러 갈거유^^*

명절때마다 소한마리 잡아서 나누어 먹거든요 ㅋㅋ
무서워유~~ ㅡᆞㅡ
경기도 안 좋은데 골붕 아니 돼지로 잡으세유
아..

보슬비엔 낮 술인디..
헉!!

아침에 우산 안갖고 나왔는디 ㅠ

오늘 집에 못가도 되는구나..
그러게요 미풍이 부친님 ~
우비 입고 가면되유
택시타도 되고유~~
비 겁나 내립니다
하루종일 5ml도 더내렸슈
그럼 그냥 비 맞고 집에 가유~~^^
눈이라도 한 10센치만...완벽한 찬스 될텐데...ㅎㅎ

오후늦게 그친다네요..^^
껀수를 찾아 가산 돼지털 단지역을 어슬렁거리는

하이에나를 본 적이 있는가?

가축의 뒷고기만을 찾아 다니는 돼지털 단지역의 하이에나

나는 하이에나가 아니라 주다야싸이고 싶다.



바람처럼 왔다가 이슬처럼 갈순 없잖아..
그치지말고 영원히왔음 좋겟네요
헉!!!
누구 죽일라고요?
비와 손님이 없응께 마누라바가지가
평소의1000배인데요
제가슴에도 비가내립니다.

주르륵~~~
오! 드디어
몽골남의 가슴에도 가을이 오나봅니다~~^^
초원을 달리고싶어유..

제칭구랑같이..말두 두필인데..ㅠ

미소지으면서 달리고싶네유..
달리다가 세우지는 마세유
떨어져유~~
주다야싸님은
틀림없이 독주를 드신게 확실합니다 ㅎㅎㅎ
술?하루안마신게 끊었다는겁니까?ㅋㅋ

왜그러세욧~~~ㅋㅋ
싸롱주인이 술 끊었다는걸 믿으라고요?
차라리 부르스님이 거북이 안잡는다고
하시는걸 믿지~~~^^
소박사 답지 않게... 비타령이시라니.
가을을 타시나?
소가 얼매나 센치멘탈한데유 선배님~~^^
아~~으악 소 슬피우는 ~~
한잔해유^^

소주동지님
쫌만 드세유 ^^
소주 대마왕 붕맨님~~^^
온유하게 마실랍니다~~^^
점심전에 조금 오는 척하더니 걍,,,흐리멍텅구리~~~만 합니다.

(올래믄 걍 확 거시기해버리던지,ㅡ.ㅡ;;; 음,,,즘잔하게 사러야쥐.)

주말에 낚수갈 생각에 가심만 콩닥거리구 일두 제대로 안디네용.

존밤되쉐용.
갑장님도유~~^^
비와도 술은 참으세유~~^^
돼지 먼저 잡으면유~~^^
비도 찌지리 오네유

이왕 이면 둘다 잡읍시다..

비오는데 쐬주 한잔 걸치게요..

자게방 모든분들 쐬주만 가져 오세유..

안주는 넘쳐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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