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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우면~

선배님들~ 비우면 비울수록 넘치도록 채워지는게 우리내 인생사 일진데 제기랄 자꾸만 욕심이 생기는데 우찌 해야 된데여~ 우리 낚시인들이 많이 경험하는 아침이슬과 저녁 안개에 관련된 좋은 시가 있어서 퍼왔습니다.^^ 점심 맛나게 드시구 모두 기쁜 오후가 되세요^^ 아침에는 이슬이 아침에는 이슬이 저녁에는 안개가 나도 이만하면 넉넉 합니다 햇살은 너그럽고 새들은 짖어쌓고 나도 이만하면 화려합니다. - 이향아의 시《안부만 묻습니다》중에서 -

비우고 살아야 되는데...그게 잘 안되네요...ㅎㅎㅎ
욕심이 없다면 희망도 없는 겁니다.

적당한 욕심은 내일을 향해 달리는 우리네의 활력소가 되어준답니다^^;
좋은 시 입니다

보통은 밤에 이슬이를 많이 찾더군요

아침까지 찾는분들도 간혹 눈에 띄기도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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