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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상 11-10-06 10:21
어찌다 말로 하실 수 있겠습니까......에구!!!^^
月下 11-10-06 10:23
어제 저녁 문자받고
마음이 아프면서도 반가웠더랍니다
평소 마음쓰심이 크셨던만큼
빈자리도 크리라 생각되옵니다
감히 비할바는 아니겠습니다만
제경우에 어머니 급작스레 돌아가시고
후유증이 몇년이 지속되었었습니다
모쪼록 마음 추스르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라겠습니다
전화드리겠습니다..
카사노붕 11-10-06 10:34
여느분 말씀대로 어떠한말로 위로가 되겠습니까
님께서 더욱 힘찬모습을 보여주신다면 하늘에계신 어머님께서 환하게 웃으시면서 지켜보실겁니다
진우아범님 화이팅입니다!!!!
誠敬信 11-10-06 10:46
먼저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가슴이 미어지는 이야기 들었습니다
어찌 말씀을 드려야 할지...........
이젠 저도 겁이 납니다
아직은 건강하시지만 올해로 85세이신 어머님이 계십니다
어린시절 유난히도 속을 썩이던 놈인지라
자꾸자꾸 겁이 납니다
이번주는 그냥 정찰만 하고 어머님이나 찾아뵈어야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위로말씀 드립니다
붕어와춤을 11-10-06 10:51
찾아뵙고 위로를 드렸어야 하는데 송구스럽습니다.
좋은 곳으로 가셨으니 맘 추스리시고 재가동 하셔야죠.
어떤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막막합니다.
힌드시겠지만 건강은 잘 챙기십시오
먹뱅이아 11-10-06 11:06
편하신 곳으로 가셨을 겁니다.
채바바 11-10-06 11:18
채바도 엄니 병상에 눕힌 죄인입니다
보내드릴 때까지 모든걸 접는다고 마눌에게 말햇답니다
후회하지 않을려고 내맘 편하자고 하는건지도 모르지만
가시는 순간만은 지켜드리고 싶어서입니다
마음추스리시어 경황없으실 가족분들 잘 보살피시란 말씀 밖에 드릴 말이 없습니다
시간이 흘러 채바가 오늘의 아픔을 당할 때 인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구벅
우짜노 11-10-06 11:27
뭐라 말씀 드릴께 없읍니다..
든자리와 난자리 공감 합니다..
6년인가전에 아버님 갑자기 돌아기시고 얼마나 힘들든지 막내라 더 했던것 같읍니다...
짐 모친만 계신대 잘 해드려야되는데..
마음만 가내요...
힘 내십시요,
언제나처럼 밝은 얼굴로 뵙겠읍니다.
붕대감 11-10-06 11:52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힘 내시고 마음 추스리시기 바랍니다.
어린대물꾼 11-10-06 12:00
힘내세요...
어머님께서 멀리서 지켜보구 계실겁니다.
물골™태연아빠 11-10-06 13:36
뵈온적 없지만, 진우아범님 마음은 알 것 같습니다...
어머님 보내드리고 아직도 힘겨워하는 못난놈 이기에...
분명 어머님께서는 좋은곳에서 진우아범님 바라보시고 계실겁니다...
모쪼록 물가에서 마음 추스리시고, 힘내세요...
마안 11-10-06 15:56
위로의 말씀 전합니다.
상심이 크시겠지만 힘내세요.
ngkk707 11-10-06 15:59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자당님께선 분명좋은곳에서 영면하실거라믿읍니다.
풍경이되자 11-10-06 18:18
큰일 치르시느라 고생 많으셧습니다
늣게 소식접해 조의도 제대로 못전해드린것같아 죄송합니다
어머님께서는 좋은곳에서 미소짖고계시리라 믿습니다
언능 마음 추스리시기바랍니다
빼빼로 11-10-06 20:23
가까이에 계시면 찾아뵙기라도 했겠는데.
참 아쉽기도 합니다만.
어머님에 허전함은 이루 말할수가 없겠지요.
어머님은 좋은곳에 영면하실것입니다.
따뜻한 위로를 올리면서 건강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