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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손에 대한 고찰


올 때처럼 갈 때도 빈손으로 갈 텐데 나는 왜 자꾸만 욕심을 낼까 아마도 그건 이루고픈 꿈일 거야 가지지 못한 빈손은 허전하지만 채운 뒤에 비운 빈손은 여유롭다고 나를 부추기는 욕망의 붉은 입술 그토록 많았던 연둣빛 꿈도 세상에 지고 시간에 패배하며 자꾸만 줄어 산 날 보다 남은 날이 짧은 오늘 비루하게 남아있는 피멍 든 꿈 하나 이러려고 아득바득 살아온 게 아닌지만 뭐 어쩌겠어 타협해야지 다 시간 탓이야 세상 탓이야
빈손에 대한 고찰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낚싯대를 피며 온갖 기대를 하게 되지요. 온밤을 꼬박 쪼아 보지만, 뭐 별일 있습니까. 아침이 밝아 올 때쯤엔 한 마리만, 딱 한 마리만. 애꿎은 보름달ᆞ물색ᆞ수위... 낚시와 인생을 관통하는 무언가가 있지요?

늘 그것이 생활 입니다.
희망의 끈을 놓을때 그는 사람이 아닐겁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결론은 꽝 이란 말씀이죠?

축하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푹 쉬세요~~~^^
오늘 못잡았으면 내일 잡으면 되고

낚시로 인하여 스트레스 받는것이 제일 어리석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몇년째 무월척 조사
다들 예리하시긴 한데...



뭐지, 이 씁쓸함은... ㅡ,.ㅡ"
찌맛 손맛이면 충분한데
망테기 뜰채는 과욕이져 비린내 나게시리 ^^
피뤄님!!!

전 기픈 마음 암미더....

제 속만 후비파고 우린 가지요........
좋은 아침 입니다~~

물가에 계신것 같네요^^

남은 휴일 잘 보내시고

밥 묵고 합시다ㅋㅋ

낚시와서 또 6시간 잤네유

오늘도 고기 밥만 주다 가네 ㅋㅋ

갓대!!!!!!! 갓대!!!!^^
변함없는 선배님이 부럽습니다!

.......
집에갈땐 두손은 가득히...............................................................쓰레기 주워 가야져!!!
멍빵님.
붕어 빵 먹였구마~. ^^"
내 생일 선물은 피카츄 크레파스 분홍색으로다가!


겨울붕어ᆞ그림자님.
늘 한결같이 꽝이라는 말씀? ㅡ;;ㅡ"
집에갈때엔 꿈속처렴 허무함 그래도왠지 기분은좋네요
잿빛하늘에 당신 향한 그리움만

한 가득 내려 놓고 왔습니다.
따랑하는 천옵빠!

그리움이 짙어져 농해지면 우리 만나욧! ^^"
ㅋㅋㅋ

전 그래도 마릿수는 했는대유...

주종이 7치라서글치..ㅎㅎㅎ
얼레리~꼴레~~리~~~!

숫토끼 두바리가 사랑한다네~~~~~~!

얼레리~꼴레리~~~!
자꾸 있어보이는 단어 쓰고,글은 점점 길어지고,,
유치 짜장 입니더^^

피터 선배님?

손맛은요? 알고 있지만!

혹시?!! 흐흐흐 헤헤 ^^

요런거 봤능교?
힘이 얼마나 좋은지 ,,,,,
맛은 얼마나 좋은지,,,,,
헉!!!

랩 선배님 3마리만 ㅠㅠ

눼?^^
순간 욱!!!!! 하는걸

간신히 참았읍니다 !!!!

나무아미타불관세음 보살

할레루야!!!^^
렙선배님

스마트 조황에 62센치

붕어 올라와 있던데요^^
피터님...
거 빈 망태기 타령은...
몰래 동출을 한번 하입시더
까이꺼 풀망 타령도 있습니다
이름하여 백두클럽이라고....
위 위엣 분들, 갱고!

피러으 순결한 글에다 잡담을! ㅡ;;ㅡ"
꽝 쳤다는 말씀을
뭐그리 어렵게 한데유?
그럴줄 알았슈~~~~
다ㅡ음에가시면 대물상면 하실겁니다~~

스트레스는 몸에안좋아요^^*

그래서 저는 출조하게되면 그전날붕어큰거나온데만 다닙니다~~
멍빵님으 62센티 9라에 순진하게도 속아서 스마트조황 디비보는 피러... ㅡ,.ㅡ"
다음번에는 꼭 5짜 걸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혹시라도 발앞에서 떨구시면 기뻐해 드리겠습니다. ^^
고생하셨습니다..
마지막까지 안전 잘 챙기세요..
그저고생하셨다는 위로의 말밖에..........
가열찬 헤딩을 경하드림미다.

이크, 텨!!!
나는 님께서 꼬리 글에다 무슨 억하 심사를 토설한 지 보았습니다...

나으 꽝을... 책임지세이~
푸하하핫!

선배니임~. 에헤라디여~. ^^"
낚시와 인생을 관통 하는 무언가?....


갑자기 허당 이란 단어가 살포시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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