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원 일주일만에 병원가서 피검사 했더니
빈혈수치가 8.4로 퇴원하던날과 똑 같다네요.
평소 헌혈할때 보면 15가 넘어 아주 양호 했는데....
그래서


소도 굽고,

돼지도 묵은지에 지졌습니다.
막 먹고 심내야 꽝치러 가쥬~~~^^
아 술은 금주라 못 마셔유... ㅡ.,ㅡ
아참!
몸도 약한디 소고기 사무그라고 돈도 주대유~

한번도 안주더니 아프니께 주네유...
저녁들 맛나게 드세유.
지는 이제 산책하러 가유~~~~~^^
화이팅 하세요
원기회복하세요.
언능 회복하세요
빈혈까지 ...
맛난거 많이 많이 드세용 ..
근디 ..
백마넌으로
뭐 사실꺼에용 ??ㅋ
받침틀이나 좌대를 푹 삶으시고 그 궁물..
아 아닙니다.
소, 도야지 한입만요.ㅡ.,ㅡ;
시고기 무서 뭐할라꼬?
댜지고기 무서 뭐할라꼬?
그냥 삼시세끼라도 꼭 챙겨드셔요
고기많이 드시고..
배가 든든하게 좀 나와줘야죠..^^
살이 빠졌는데 내장지방은 안 빠졌나 허리가 그대로 입니다.
그래도 아직은 33 유지 중입니다.
무유님
네. 많이 먹고 기운 차릴려구유..ㅎ
쩐댚님
빈혈에 좋은거 없수?
많을것 같은디유...ㅎ
오룡붕어님
지금 들에 나가면 달래가 지천입니다.
지난주에도 잠시 나가 두줌 캐왔는데
두사람이 그날 40키로 쌀포대로 절반씩 캐서 가더군요.
오늘도꽝이네님
감사합니다.^^
식당밥을 안좋아해유.
오늘도 병원 식당에서 설렁탕 뭇는데 오후에 속이 불편해서 혼났슈.
조미료 많이 들어가믄 바로 티나유..ㅡ.,ㅡ
대물도사님
그럴려구유.
지난주는 오래 굶어서 속 다스렸고 이번주부터 막 먹어야지요.^^
규민빠님
출혈을 많이 해서 그래유.
내 생각에 1.5리터는 빠져 나갔나 봐유...
얼굴이 누래유..
글구 백마넌은 생활비유..ㅡ.,ㅡ
낙화유수님
감사합니다.
아 징짜~~~
흑단목님
꼬기 마자유~~~
근디 오늘은 꼬기 나와유?
뭉시리님
전 세끼는 무조건 먹습니다.
늙어서는 삼식이 될거구만유...ㅎ
초율님
지금도 제법 나왔습니다.
1인치만 더 빼서 32인치 유지했으면 좋겠는데요.
군침도네요
막 아프고 빈혈있고 십네요.
잘 드시고 아프지 마십시요.
고기와 융합이 잘되어 피도 잘만들어집니다^^
그러니 돼지와 소는 제게 무분하시고
식육점서파는 생 선지를 추천드려요~~
산나물 좋지요.
올해는 지난주에 구기자순 조금 따오고 달래 두어줌 캐온게 다네요.
취나물도, 엄나무순도, 고사리도 다 물건너 갔습니다. ㅡ.,ㅡ
도톨님
아파보니 좋은게 아니네요.
지금도 담석이 보인다 해서 다음주 복부 초음파 예약해두고 왔습니다.
두바늘님
내일까지 금주기간입니다.
그래도 술이 고프진 않네요.
콩해장님
소는 던이가 없어서 척아이롤로 샀습니다.
삼겹살보다 쌉니다. ㅎ
스테파노님.
많이 먹을려구요...^^
소 지라가 좋은줄 압니다.
지라는 부속물로 일찍가면 거의 공짜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