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있자니 근질근질 비는부실부실 ~~
월척중독자 동생에개 띠리링 ~낚시안가나?
형님 비마니온다는대요
므가 마니오노 0.5미리라 하더만 ~
그라마 내곡지 함드리대까요
그려그려 거긴 비오마 터진다며 ㅎㅎㅎ참고로 난 낚시 걸음마중이요 ㅎㅎㅎ
내곡지 도착하니 벌서 동생은 점빵체리는중`난도 부슬부슬 비맞으며 점빵을 체리보까~
요즘 전부 옥수수 내림으로하는대 난아직 초보라 바닦만 열심히 끌거대는 ㅎㅎㅎ
접빵 다체리고 심심해서 동생 자리로가서 잡담좀 하고
엥 잡담중에 내찌가 솟구치더만 질질 끌고가더만 옆에찌에다가 쳐박아삐내 달려가 획 낚아 쳇더만 아이고 늦었다 ㅎㅎㅎ아까브 여긴 나오마 대물이라든대 ~이제 자리지키야제 `
한시간이나 지났을까 이너므 캐미가 깜빡깜빡 찌가 슬슬 올라오는게 아닌가
좀더 좀더 가슴이 쿵닥거리고 찌올림 환상~~휙 낚아체니 팽~~~
옆에 낚숫대 감아삐고 동생보고 뜰체뜰체~감지르니 후다닥 뜰체속으로 승공~~
내곡지에서 기록 갱신입니다 푸 하하하하하~~
내곡지에서 나오기 힘든 일곱치 짜리의 붕애 ㅎㅎㅎ
동생 웃는다고 정신없고 잠시후 동생도 한마리 역시나 일곱치 아이고 배야 ㅎㅎㅎ
난네번의입질을받았고 동생은 두번이나 체비가 터지고 ㅎㅎ하여간 비는억수록오고 멋있는 밤이엿습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9-08-14 21:41:13 추억의 조행기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빗속을 헤메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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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곡지 기록갱신 깜짝 놀랐심더
베스터에 잔챙이 있다는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역시 밤낚시는 빗속이 제맛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내곡지 좋은 곳 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