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빚잔치할까 합니다

/ / Hit : 3010 본문+댓글추천 : 0

월척지 출조하면서 좋은 님들께 받은 情을 제때 갚지못하니 빚이 되네요 갚느라고 얘는 쓰보지만 워낙 월척지 조우님들 인정이 많으시니 나날이 빚만 느네요 혹 채바에게 情채권 있으신 님께 부탁드립니다 언제가 될지 기약은 못하지만.... 날 잡아 빚잔치 한번 열겠습니다 ^^ 빚잔치할까 합니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민생고의 무거운 짐은 삶의 활력입니다 다 내려 놓으면 사는 맛없지요 오늘도 홧팅입니다 ^^

사람이 한평생 살면서 빚 안지고 사는 사람이 있을까요.?^^*
조금씩 갚아 가면서 사는기 인생 살이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내 어께에 짐도 견디어 낼 만큼만 준다니 사람 사는 맛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좋은하루 되십시요.^^*
채바선배님요~

월척지에 인연으로 만나서 빼가 선배님께 빚이 좀많이 졌능거 같심더~

날잡아서 계속에 맑은 물에 발담가 놓고 수박이나 한통 깨묵읍시더~

선배님이 빚을졌는것이 아니고 후배들이 빚을 너무 많이 졌능거 갑심더~

우짜든동 물리치료 잘하시고 건강에 원기회복 빌어봅니더.

건강이 쵝고입니다요~

여러모로 고맙심더~^)^*
빛잔치는 저수지에서 합니더/

탑못에 놀러 오시면 한방에 해결 사능 합니더.

나무 한짐 짊어지고 오십시오.
인쟈~눈알이 침침한이 오타가 판을치네유~

계곡속 맑은물입니더~ㅋㅋㅋ
채바바님

빚 잔치도 잔치네요

언제합니까

구경한번 가볼라꾸요

잘지내시지요 건강은 좋은가요

붕춤님말대로 탑못에 놀러오시면

그냥 잘치분위기입니다

혹 시간이되시면 한번
어떡하나요.

지는 채바바님헌티 진 빛이 더많은거 같은디.....

지금 채권회수 들어온다는 말씀을 역으루 하신게 아니길 빌어봅니다.

채바바님 채권회수 들어오시믄 파산할 휀님들이 겁나게 많을거 같은디요.
빚이 있으셨어요? 글쎄요.
빚 보다는 잔치라는 말이 확 와 닫네요.

잔치 하시면 좋겠습니다.
뭐라도 드려야 할텐데..;;

오늘도 수고하십쇼~*
빛잔치를 하시죠...

햇빛, 달빛, 별빛...

씨크릿 노래가 생각나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제 빚은
돈 들이지 않고 오늘 같이 맑고 화창한 날을 드리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그것도 하늘이 주셔야 조금씩 이나마 갚아 드릴 수 있기에 늘 하늘만 쳐다보고 삽니다.

빚이 있어야 정도 쌓이고,
빚 청산하고 나면 정도 끊어질 것 같은 염려입니다.
情으로 입은 말빚 글빚은 오직 情으로만 갚을 수 있으니

참으로 어려운 빚이 아닌가 싶습니다

송애님 빼장군님 야백성님 붕춤님 우리님 파린님 .....

또 글빚을 지워주시네요

빚지고 고맙네요 ^^
저두 월척지 빚만 지고 살아서....
채바선배님께 추심할 자격이 아니됩니다ㅎㅎㅎ

항상 건강하세요^^~
빛잔치라고 하셨으니까요...

LED요즘 훤하니 잘 나왔더군요...

큼지막한 램프하나 사갖고 갈랍니다 선배님~~~^^

몸조리 잘하셔서 빨리 완쾌하셔야지요...지게가 잘 어울리는데요.ㅎㅎ
날 잡아 빛잔치 =깜딱 널랬습니다.ㅎㅎ^^
에공~채바선배님~저도빛잔치때 불러주실거지유~
저도 빛지고는 몬삽니더 ㅎㅎ
행복하시고 복받으시는 하루되십시요 ^__^
빚지면서 또 땀흘려 갚아가면서 오늘 하루 힘차게 달려볼랍니더

생활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두려워말라 ...

산더미 같은 삶의 짐이 기다리지만 기꺼이져야겠지요

무님 공사님 붕예님 쌍마님 청춘님 뽀붕님 시인님...

우리월님 모두 아자자!!
살고있는것이 빚이아닌가 합니다 ....

채바바 선배님 잘계시지요 ^^
오잉..채장군님이 먼 치룔 받으신데요.
선수가 부상중이면 않되는디..
어여 빨리 완쾌하시구요.
사는자체가 다 그렇지요머 별거 있을려구요.
그래도 이렇게 일깨워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빚은 지우고 정은 늘려야지요....

채바바님 항상 건강 하십시요~~~!!!
늘 빚을 주시니 갚을길 없지만
그 감사함을 마음에 담고 삽니다
주고 받을꺼 있음 청산해야지요~

조만간 함 가겠습니다.

히~^^'
채바바님..요즘 물리치료 받고 계시나요?
전 이곳 여수 율촌면 시골에서 물리치료 해 드리고 있는데..^^
후배(샬망)가 물리치료사라 하며 잘 부탁 드린다 하세요. 혹 치료사선생님이 여자분 이시면 꼭 선생님이라 불러주세요. 그럼 아마 더 잘해주실 겝니다.ㅎ
열심히 재활치료 하시어 빨리 완쾌하시길..^^
주고 받을 연이 닿았으니

자그만하지만서도 나름 정성이라고 올리고 갑니다.

나날이 행복 더 하시고 즐거움 한껏 누리소서.
채바바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이래 말씀하심....지는 어쩌라꼬 그러십니꺼.ㅠ

아구야...나는 빚 모두 갚을라믄 클났십니더.ㅎㅎ

근데에~ 지는 후라이 안해줍니꺼.ㅎㅎ
情채무는 많은데

情채권은 없으니 우짠답니까~

갚질 못하고 있으니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저 또한 채바바님을 필두로 여러 선배님께 받은 빛이 많네요...
언제 다 갚을수있을지 기약 없습니다.........
항상 건강 하십시요..........
제가 체바바님께 받을게 많습니다
나중에 몰아서 주시이소^^
빚 갚겠다는 말씀인지 빚 받겠다는 말씀인지... ^^

살면서...
어줍잖은 빚은 되려 부담이 되기도 하더라만,
인간적인 빚이 많다면 삶을 풍요롭게 하지요.
채바님

이자를 잘쳐준다해서

지도 채바님께 빗좀 놀랍니다

지것도 좀 갖다 쓰세유~~
전에 아버님이 퇴직금에 우리 집까지 빗잔치를 하시고 집안 거덜 내시는걸 봐서
아직도 빗잔치 이야기만 들어도 가슴이 덜컹덜컹 합니다..ㅎㅎ""

선배님 등에 지신 낭구짐이 내려놓음에 따스함을 전해 주는군요~!
저도 곧 뒤따라 낭구 하려 가겟읍니다..건강하세요^^*
인생은 어차피 빚의 연속입니다 .그러다가 가는것이 삶이 아닐까요 ?
잔설이 앞산에 희끗하게 보이는데,
마을 어귀에 매화와 산수유는 피었건만,
아직도 붕순이들은 물이 찹다고 움직이지 않는데......
성급한 꾼들은 물가로 내닫더니.....

벛꽃이 필 때 쯤이면?하며 기다린 봄날은
어느듯 아카시아.찔레꽃이 만개를 했건만,
붕순이를 향한 꾼의 간절한 소망에

오늘은 이 못에서 3일 뒤에는 저 못에서 기다렸건만
아직도 50대 붕어를 만나지 못하고 헤메고 있습니다.

저도 늘 은혜를 입고만 지낸답니다.
건강하십시오.
새털같이 많은 날들이 늘 나를 기다려줄줄 알았지요

문득 돌아보니 고마웠던 이들이 곁에 없네요

情 ...
준것없이 받기만해 부끄럽고 언젠간 갚아야지하면서 봄날이 또 가는군요

마음에 담고만 있다면 뉘 알겠으며 헤아려주리 하지만 나도 모르는 내속을 어찌 다알리요

만날 때 부딪힐 때 볼 수 있을 때 주고 받아야 빚이 안됨을 몰랐더이다

오늘 갚으마던 빚만 더께지고 ....

그리운 님 가슴 깊이 새기면서 정 변치 말것을 다짐해 봅니다

고맙습니다
포인트용 댓글입니다 죄송~^^;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