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이곳에서 4.8칸 지렁이 낑가 첫 캐스팅에 나왔습니다. 월척급 빠가 세 마리 낚다 그 중 한마리에 오른 무릎 위를 찔리고 손가락으로 눌러 짜, 피를 서너차례 뺐더니 다행히 아리는 것은 없네요. ^^ 상류권에서 중하류로 떵어리들 이동한 것 같습니다. 낼부터는 하류로 이동해 보 근처를 노려봐야 되겠습니다.^^V
빠가를 못 피한 제 불찰이죠.
나대신 복수해줘서 땡수.
다들 이런 분위기군요..
요즘 출조 횟수가 넘 부럽습니다
그리고 멋진 꼬기도.. ^~^
기특한... 빠가네유 ~^^
12월에도 가물치가 낚이는 남도땅입니다.^^;
빠가 편드신 분들!
다 성함 적어뒀습니다.
빠가에 똥꼬 함 찔려보시렵니까?ㅡ.,ㅡ
다시 한번 힘을 내다오..ㅋ
빠가에 찔린데는 호~~~가 최곤디...(여자사람이...)
그러게 휘리릭하시지 안하시던
바늘로 빠가를 괴롭히셔요ㅡㅎㅎ
허리좀낫으면 이달가기선 한번더
나가서 빠가교육좀시켜야될라나봐유ㅡ^^
많이 아프셨겠습니다
붕어 사이즈가 오늘은 쪼매 작아졌군요^^
그래도 연일 힛트를 치시네요~
배가 살살 아프지만 부럽습니다
잊지 마세요.
제가 싸드려요?
빠가의독이 신경통에 최고인데 피를뽑아버렸다니 아쉽군요 ㅎㅎ
힘좋은붕어 축하드립니다~~
빠가에 찔린 이박사님이 잘못입니다.^*^
덩어리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