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거 큰일 입니다.
두달전 가뭄과 배수기를 맞아 첨으로 가 본 강낚시!
마릿수와 거의 꽝이 없는 강낚시의 매력에 빠져버렸네요...ㅋ
강에서 만나는 조사님 마다 강낚시에 빠지면 저수지 못간다고 그러네요...ㅡ.ㅡ;
이러다 저수지로 갈수나 있을런지?
어제는 10시까지 짬낚!
오늘은 덕산리권 올나이트로...ㅋ
끝으로 평일 출조가 가능한 분 계시면 연락 주세요.
특히나 칠곡분 대환영입니더...^^
빠져, 빠져....
-
- Hit : 1500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8
결국 기록경신하기위해
저수지를찾게되더군요^^
한번씩가면재미있습니다
마리수손맛보장되니
전 오늘 6시쯤 칠곡소류지 짬낚가볼라구요 ㅋㅋ
손맛 못봐도 저수지가 좋더라구요..
가리면 안댑니다
편식은 나뿐습관임다~~^^
강붕어 힘 좋더라구요...^^
처음 간날 수심 3m권에서 38붕어 옆으로 획 재는데 한손으로 챘다가 3대나 감았다는...ㅡ.ㅡ;
SG하늘님!
저랑 같은 생각이네요...
저도 기록 갱신을 생각하면 저수지인데 이제 맛들이기 시작한 강낚시라 당분간은 빠질거 같슴돠! ^^
덕산리는 청도아니죠...
구미, 왜괸권입니다.^^
ChangHwan상모님!
저도 첨엔 그렇게 생각했는데 막상 해보님 은근히 중독성있습니다.
포인트에 따라서 저수지외 분간이 안가는 곳도 있구요...^^
상모동이마 상모교회 아랫못도 괜챦고 큰길에서 교회로 좌회전해서 쭈욱 들어가면 아담한 배스터도 괜챦더라구요.
그동안 저수지만 죽자고 편식해서 이제 강으로 가는겁니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