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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신 하루를 보낸 부녀

빡신 하루를 보낸 부녀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월척엔 이런분 안계시죠? ㅎ


보는 제가 더 피곤한거 같아요.
얼마나 힘들면서 즐거운 하루였을까요?
옛날 야근하고
버스타고 집에 가는 길에
자다 깨보니
처자 가슴에 얼굴을 묻고
자고 있었음 ㅎ
그처자 싫다않고
가슴을 내어준 따듯한 가슴이
너무 고맙더군요
우리나라 같지가 아닌 것 같은데요..
엄청 피곤한 것 같습니다..
시댁 어르신을 오랜만에 모시다 집으로 가시는 길 일까요?

애처롭네요.
몽월애님이 여자가 아니라면 뻥 같습니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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