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왔는가 바람 없고 따뜻한데 바다 모퉁이 등대 하나 빨갛게 그리움 타고 있는데
바람아 멈추어다오
학꽁치 만나러 가야해
아님,봄을타는가요??
또아니믄...
갱년기 아닙니꺼
바람 불고 죨라 추운데
바다 모퉁이
등대 하나
빨갛게
열받아 있는데
등대야! 생리중이지?
피터 지게 뚜들겨맞고있어
비슷한 글인데도 이리 다른 느낌이..
신선하고요
외로우신가 봅니다.
댓글로 산만해지네...
위에서 릴던지면 고기잡을수 있습니까??ㅎㅎ
꾸벅
제가 군산에 아시는 분이 딱 한 분 계십니다
여성 분으로서....
제사 음식 만드는 일을 하시며 교도소에도 들러서 갱생 교화작업도
열심히 하시눈 분이지요
저와는 인타넷 인연이 닿아서 알고 지낸지 어느 덧....8년 여....
군산에 한 번 가겟습니다 가겟습니다 해놓고는 여즉 한 번도 안 간 팔불출이 저입니다
이번에 구산에 함 가면 피터님이 저를 재래시장에 좀 데려가 주세효^^;;
막걸리나 마시고 가렵니다
언제가느냐??
따뜻한 봄날이 오면 가려고 합니다
그때까진 기다려 주세효^^;;
안 좋다는 뉴스를 밨습니다
피터님께선 아무 상관 없겠지요?
만약..상관이 있다 해도....
힘내시길 바랍니다 !! ^^;;
무심코님.
아마 이번 주가 지나면 울산으로 돌아가야할 것 같네요.
언제든 만날 날 있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