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넘, 사진 찍고나니 비굴하게 웃으면서 한 마디 하데요.
ㅡ 야, 토끼!
ㅡ 왬 마!
ㅡ 너, 3초지?
ㅡ 이... 이 띠발넘이!
ㅡ 시치미 떼지 마. 소문 다 났어!
ㅡ 으음... 뭐 좋은 거 있나?
ㅡ 용왕님이 짱박아 놓은 거 있다.
ㅡ 그... 글나?
ㅡ 하모~. 목줄 좀 끊어라. 빨리 갔다 오께.
ㅡ 어~. 마이 훔쳐 와야 돼?
이... 두 시간이 지났는데 이 띠발넘이 소식이 없떠요.
애 몽타주가 달랑무스럽긴 했지만,
그래도 순결하게 믿었는데... ㅜ.ㅠ"
"우리 친구아이가."
피터님 ^^*
잘 계셨는지요?
들리고 보이는 모든 게 이쁘게 느껴지니
마음이 평안한가 봅니다.
치열한 삶에서 벗어 난 오늘이 행복합니다.
그런데 왜 당신은 미울까요? 흑흑
어제 도착하게 해 달라던 그 님도 안 오고.
물가에서 염장샷? 이나 올리고.
딴분들은 벌써 도착했다던데요?
겹쳐지는 우연은 우연이 아닌겨!
우연을 가장한 필연? 업보?
비...비법(? ) 이 몬교 ?
후다닥~~
우리 거북이님은 음성에서 꽝치고 있는데 거북이라도 손맛 봤어야 하는데 ㅋㅋ,,,ㅋㅋ
아아... 치욕! ㅡ,.ㅡ"
왜 안찍어셨나예??
혹시 아라여?5초가 될지도...
유성 매직 으로. . **동 ***라고 적혀 있는지. .
캬캬캬캬캬
직이셨지예?!
여름 휴가때 동참 하이소!~~~
아적도 도착안혔남유?
고 사기꾼 거부기 잡으로 물속으로 드가보세유 ㅡ.ㅜ"
거부기도 팔랑님을 알아보다니.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