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엔 고저 볕만 조금 비친다 싶으면 얍삽하게 빨래를 해야 되는데요.
오늘 볕이 좀 나길래, 세탁기를 돌렸지 뭡니까.
(세탁기를 들고 어떻게 돌려염? 이런 댓들 달지 마세요. 갱고에염. -,.ㅡ;)
빨래가 다 되어갈 시각에 들어가보니까...
참담하게도 세제를 안 넣었더군요.
지금 세탁기 승질 빡빡내며 다시 돌아가고 있습니다. ㅡ,.ㅡ;
빨래 빨리 마치고 빠라바라바라밤 새우빨 잘 받는 계곡지에 가서 채집망 두 개 던져두고 오려고 했었는데요.
아 진짜...
빨래는 다 돼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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넣으시면 겁나 잘돌아가요
아넣으셨죠?
언릉 넣으세요
깜돈님 피 맛본 모기가~ 이분을?!~~~!!!
에혀=3
뚱잉어님/
에혀=3 이
똑똑하십니다. ^^
심심하세요? @@"
그쵸...
신기하네...
세탁기 어지러워요~^^
언젠가 세탁기 고장나서 3일 동안 손빨래 하는데 듁는줄 알았습니다^^
지금쯤.... 탈수가 진행되겠군요... 소금을 준비하십시요... 한여름에 탈수오면 듁음입니다^^
이방 손님들 다 왜이러시징??
ㅋㅋㅋ
행복하시구요. 오침엔 내꿍꾸시구요. ^.~
(이상한 분들만 잔뜩 오셔서는... ㅡ,.ㅡ;)
이 더운 여름날~~
한번만 해도 될걸
쥔장을 잘못 만나 두번하다니
ㅜㅜ
붕어 잡으러 가셔야죠 !! 습하르타 붕어 사냥 ~~^^
힘도 좋으셔 !! 힛!!1
어서 장가보내드려야하는데 쩝!!!^^
그 정도면 세탁기도 돌아뿔거 같심다 ㅋㅋㅋ
아ㅡ놔!
저도 막!!!
세탁기 돌렸어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