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싱숭생숭해서 일손이 잡히지 않습니다. 제가 일전에 부레찌가 참 묘한 물건이다라는 글을 올렸더니 빼빼로 선배님이 부레찌와 물사랑 대물찌를 보내 주셨습니다.... 내년에 대백회 때는 보내주신 찌로 반드시 1등을 하겠습니다...... 넙쭉~~~~~~~~~~~
내일 좋은 결과 있으실 징조입니다~
파병장님 축하드려유~ㅎㅎ
자제분도 수능 잘~~~~치르길 기원드립니다.
대물찌는 많은데 부레찌는 없네요..
녜! 공간님~ 주소보내라는데요.ㅎㅎ
부레찌가뭔가요???
SUV 4륜차가 모예요??참으로 묘한 물건 이던데....ㅎㅎ
일단~~ 제 주소는 대구시 북구 $#%&^%$$%^^&&^%$^^입니더~~~~~ㅋㅋ^^
어~캐 한대~~~~~~~~슝~~~~~~~캑
설명 드리자면
붕어 4짜의 내장중 부레만 적출하여
입으로 바람을 넣거나 빼서 부력 조절하는 새로운 개념의 찌로 ...
이거이 진정한 염장입니다
빼장군님 염장에 내상이 깊어
치유차 다른사람에게 염장을 줘야만 완치가 가능하대서
할수없이 아끼는 찌를 내주셨다는 후일담이 ..
모~든걸을 "분배"를 원칙으로 합니다...ㅎㅎㅎ
글면반칙입니다 ^^
그냥 무식하게 툭떨어지면 만사오케이자나요 ^^
5치부대병장님 자녀분 대학에 딱 붙으시라는 깊은 뜻이 담긴 선물이 아닐지....
아닌가, 탈령허지 말고 5치부대에 딱 붙어 있으라는 경고장 아닌가 모르것네.
아이고~부끄럽게 시리~ 와이 카십니까>?ㅠㅠ
역시나 로또지는 나를 반겨주지 않네요~
저"꽝치고 왔시유~
일단 찌를 대 여섯토막으로 나누세요.
찌 날라리는 권형님, 몸통은 병장님, 케미꽃이는 교관님....이런식으로 나눠 가지심 될듯 혀요.
지금 걱정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