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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장군님..존경합니더~~~~~

안계장터님의 조행기에서 읽은 글을 허락없이 가져왔네요..죄송합니다. ((((경산 진량읍 '신제지'에서 그간 새우 미끼로 4짜급만 16수 기록중이신 빼장군님 금년 신제지에서 24전 24패라고 겸손하게 말씀하십니다 신제지에서 목표로 하시는 대상어가 5짜이기 때문에 전패가 맞습니다)))) 빼장군님..남들은 4짜얼굴도 본적이 없는데..우째..그렇게 많은 4짜를 포획하셨는지요..멋집니다.. 역시 처음 볼때부터..카리스마가 느껴졌습니다. 낚시가서 왜 디비 자는교..할때부터..ㅎㅎㅎ 에효..저도 낚시가서 두눈 크게 뜨고..자야겠습니다.

4짜 ..
빼장군님으로 닉네임 잘 바꾸셨네요
4짜 적장은 아니나 두목급들을 수십수 베어냈으니 ..
선배님 저도 4짜한번 해보게 비기를 사사해주십시요
존경 받아 마땅 합니더.

우린 2~3번 가보고 입질 없어면 다시 안가는데

목표를 향해 돌진하는 선배님! 가히 본받을 만 합니다.

근데 잠 안자는건 본 받지 않으렵니다 ㅎㅎ

자주 뚜껑 열리지만

평상시에는 잘 닫고 다니십니다 ㅎㅎ
무림에는 엄청난 고수들이 명검을 숨기고 평민으로 살아가시는것 같습니다.
감히 대적할수도 없는 고수들...^^
* 멀라꼬 나와서 디비 자는지 모르겠네 뜻뜻항 집에서 디비자지 *

빼장군님의 디비자는 공산에게의 일침 !! ㅎㅎ

에 ~~ ㅠ 어쩜니까 개꾼일수 밖에 없는 나이기에 ..... ( 농담임니더 ^^ )

시월이 잠을청하네요 .. 그래도 한때는 눈알 뻘개가지고 설쳐 되었건만 .....

저수지 이름도 모른채 다리품 하던 추억이 그리워 집니다 .. 열정도 세월 앞에는 사그라 지는 것이 순리인가 봅니다 ..
그래도 빼장군님

좀~~~ 그렇다

전패를 그렇게 강조하시니ㅎ

어찌됬던 빼장군님 대단하십니다

일기가 불순합니다

건강하세요
제가 "빼빼로"님이 예전 "신제지"에서 연전연패 하셨다하여

"빼장군"이라 대명을 지어드린것이 허투루는 아니였습니다.

4짜 밑으론 대상어가 아니다?

그럼 난 "5치부대"...

은퇴하고 "나팔"이나 불어야지~~~원 ㅎㅎ
감히 신제지에 드리댈수 없기에...

빼장군님의 승전보를 갈망하고 있습니다
권형님 자책하지 마세요~~

권형님은...못 잡아서 그런게 아니고 안 잡는것 아닌가요...ㅎㅎㅎ

물가에 가시면..잠만 주무시니까요..ㅎㅎㅎ
아이쿠~부끄럽게 천지호님요~~~^)^*

뭐랄까요~4짜급 붕어를 좀 많이 잡은 이유는 저수지에 정보와 붕어라는 동물을 이해하는것입니다

그리고 낚시에서 만큼은 포기라는것은 잘 없었지요.

고생은 남들보다 10배는 더 할것입니다 이제는 체력이 딸려서 무모한 짖은 하지 않습니다만

나는 진정코 낚시에 고수는 아닙니다.

1 무척이나도 고생 스러운 새우 생미끼로 하는 한마리 낚시를 시작한지가 다른분 보다는 좀 오래되었을 뿐이고.

2 낚시에 만큼은 좀 무식하리 만큼 절대로 포기 하지않고 큰 붕어에 즉"기록갱신에 대한 욕심이 많고 도전에 정신이랄까.

3 주 특기는 붕어에게 편안히 밥을 잘먹을수 있게 밥상을 차려주는 노력에 결과 입니다

어떻게 하면 붕어에 미끼 함몰을 방지 할수있을까...한마디로 별에 별짖을 다 해보았지요.

4 그리고 저는 년중 100회를 출조하면 독조가 90%입니다 즉"낙시에만 집중을 한다는것이지요.

그리고 절대로 이변이 없는한 잠을 자지 않습니다.

특히 지금시즌 밤이 무척이나 길지요....지금 입질이 들어오는 타이밍은 저수지 마다 조금에 차이는 있지만 새벽1~해뜨기전까지 입니다.

정말로 밤을 꼽박 지세는것이 힘이 듭니다 새벽3~4시가 제일 힘이 듭니다.

눈껍풀이 처져서 놓쳐버리 괴기도 수없이 많습니다.

5 남들보다 집중력이 좀 좋습니다....즉 낚시에 만큼은 깡다구가 있다 이말이지요.ㅋㅋㅋ

천지호님 이양지사 염장질을 확~~~다해버릴까요~??

30년세월에 1987회 밤낚시 출조에 월척이"486호에 4짜가16호 5짜는 아직은 NO~~~~~ 꿈을꾸고 있습니다 항상~~~

신제지는 2007년 5월달에 4짜 2마리 했구요 58CM가까이 되는 놈 발앞에서 터졌습니다.

3년반이 지나는 동안 100여회가까이 출조를 해도 아직까지 소식이 없는것입니다.ㅎㅎㅎ

아마 그래서 장꾼님께서 빼군이 안타가워서 조행기에 글을 올렸는것 같습니다...낼 부터 또 드리대야지요~

그래서 낚시가 되는 새벽녁에는 잠을자지 말아 달라는 글을 올리는 것입니다.


낚수놀이 가서 잠 자지마이소~~~~~~~~~~~~~~~~~~~~~~~~~~~~~~~~~~~~~`ㅋㅋㅋ
5치도 아니고.. 5짜.......

역시 장군님이십니다..!!
권형님
빼장군님께 부탁해서 며칠 함께 동행해보시죠
잘만하면 사성 별 달지도 모르쟎습니까
꽝꾼은,

연신 감탄사만 내뱉을 뿐입니다.
저는 악동님하고 동출하면서 잠자는버릇이 자연스럽게 생겨버렸습니다! 전에는 밤낚시가서 잠잔적이 없었는데 찌만보면 눈꺼풀이 스르르~~~~~~~~~~~~~~눈뜨면 후회를 합니다! 그래도 낚시가서자는 단잠이 왜그리도 맛있는지.....
요즘 빼장군 말씀 듣고

하룻밤은 꼬박 세우는데

문제는 다음날 발생합니다

초저녁부터 눈거풀이 얼마나 무거운지...

대단한 장군님....

좋은데 저도 데리고 가 주세용

근데 누가 제욕을 하는지 귀가 많이 간지럽습니다
길목에서 5짜를 넘는 598적장에 목에
대검을 꽃으시길 기원합니데이 ㅎㅎ

분명코 하실겁니다
믿습니다 저는
난로 까정 선물해 드렸으니

누가 자미와만 선물해 드리면 분명 주무실 겁니다.

빼장군님잠재우기위원회(빼잠위) 발족 할까요.

빼장군님 체력생각 하시고 싸모님 생각 하셔서

좀 주무시이소. 빡시게 주무시이소 제발요
將軍님요...
尊敬스럽습니다...
오짜하는 그날까정 화이팅입니다요...
역시 우리들의 장군님이십니다!
멋진 카리스마!
존경 합니다!
빼장군님 5짜 잡으시는 그날까지 화이팅해주세요..~~
헉 ~ 채반 요즘 초반에 디비잡니더

한땐 허접한 채바도 박으면 빼지않을 때가(어감이쪼매이상하네용^^) 있었고

앉으면 그자리서 누꺼풀 이쑤시게로 팅구고 날밤깔 때도 있었답니다

(히히 뻥입니더 텨 ~~)
눈꺼풀만큼 무거운게 없던데요~

머리아프고~

빼장군님따라 다니면서 안자는 비법 배워야 겠습니다~

아님 바느질 바늘가지고 허벅지를~???!!!
자미와가 뭔교~그런것 100개 줘도 안하느마~ 푸 ~하하하하하하~~~~~

함부레ㅡ그런소리 마이소~~~
빼장군님의...열정..

낙시를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본보기로 삼아야 합니다.~~


정부는... 낚시학과를 개설하고 빼장군님을 교수님으로 즉각 임명하라~~!! 임명하라!!

거기에 엉터리 조교..물트림 꼽사리 낑가달라...!!! 낑가달라 !!


내일 붕어잡을 생각하니..


제가 뭔 짓을 한거지...

오대구리 한수 꼭 하이소...빼장군님...
물트림고수님요~~~아직도 빨래판 소식은 없습니꺼??

내일 큰일한번 내보입시다~

인자~체력이 마이 딸립니더~

올해 가기전에 큰일을 한번 내야 할긴데......
우왕~~~

역시 빼장군님^^이십니다.

늦게 봐서 댓글을 늦게 올립니다.

가까운 곳에 계시다면 언제 뵙고 술 한잔 올리고,
노하우를 전수 받고 싶은데...

목표로 하는 5짜 잡으시면 한 번 보여주세요. ^^
서방님~~~자주좀 봅시더~^^*

많이 춥습니다 보온 단디 하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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