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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급합니다...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이번 월요일경에 제주도에 계시는 제 여친 어머님께서 suv차량에 발등을 밟혀 발목이 뿌러지는 사고를 당하셨습니다 가해차량은 사람발을 밟은지 몰랐는가 그냥 차량운행을 해서 사라졌구요 당시 여친의 어머님께서는 차량의 형태와 색만 기억하시고 사고를 당하시자 비명이 나와 주위사람이 비명소리를 듣고 막 지나가는 차량의 넘버를 적어주셨습니다 경찰에 뺑소니 신고를 하였고 경찰이 차적조회를 해본바 차량은 제주도 차량이 맞으며 그 차량소유자는 사람발을 밟은적이 없다고 하는 상황입니다 하여 경찰관님은 병원에 들려 옷에 묻어있는 가해차량의 타이어자국의 옷을 회수해 국과수에 의뢰를 한다며 가져가셨고 가해자는 사실부인한다는 말도 함께 전해 주었다고 합니다. 월척녀는 현제 제주도로 급달려가 병원에 있는 중인데...제가 머하나 도와줄 일이 없으니 답답할 뿐이네요... 사고지역에는 cctv는 없는 상황이고 단지 목격자와 차량 바퀴자국만으로 가해자의 자백을 받아낼수 있을지 걱정이 되네요... 뺑소니 교통사고에 대해 지식가지고 계신 월척 회원님들께 자문 좀 구합니다ㅠ

월척남님..안타까운일이 벌어졌군요..

국과수에 의뢰를했다면 가해차량의 타이어자국이 나오면 끝나는거겠죠..

하루빨리 해결되셨으면합니다..

기운내십시요..
목격자가 없다면 사실 힘든것이 뺑소니사고입니다

하지만 타이어자국이 정확히 나잇다면

국과수에서 가려낼수잇을것입니다

그리구 차량남바 적어두신분들이 대충은 보셧을테니까

증인들 잘 확보해두시기 바랍니다

만약 재판까지간다면 그때 정황에대해서 증언해주실분들이 필수입니다

사람 발등을 치엇다고해도 잘 못느끼는것은 사실이지만

분명히 비명소리를 들엇을텐데 그냥 갓다는것은 분명히 뺑소니입니다
안녕하세요~

안타가운 소식에 위로를 올립니다.

뺑소니는 목격자가 중요합니다.

문제는 목격자가 재판장에 왓다같다 골치 아프고 귀찬아서 잘 안 서주는것이 통상적인 일이지요.

증거물이 국과수로 올라갔다면 개임은 끝났습니다 걱정할것이 없을것 같습니다.

운전자가 진짜로 모르고 갔을수도 있을것이고 알면서 그냥 뺑소니를 했을경우도 있겠지요.나쁜 넘들이 많습니다.

위로를 많이 해드리세요.

행운을 기원합니다~
고수님 풍경님 빼빼로님 감사합니다

말씀만으로도 마음이 놓여집니다...ㅠ
그리고 뺑소니는 목격자에 따라서 이기고 지는것입니다 제일중요합니다.

넘버 적어준 목격자님과는 연락이 되겠지요?

목겨자님에게 아주 공손하게 꼭"부탁을 드리세요.

있는 그대로 목격담을 조사하실때 그분에게 부탁을 드려보세요,
에혀...미래 장모님께서 불미스런 일을 당하셨군요..

글 내용으로 봐서는 목격자도 있는 상황이구

국과수에 타이어 자국도 의뢰한 상태이니 좋은쪽으로 해결 될거 같습니다..

다치신 분께서 하루빨리 원래대로 건강해 지시길 바랍니다..
목격자 와 증거물이 있으니

잘 해결되리라 생각합니다

자주 연락하셔서 마음을 안정시켜주세요
빼빼로님 말씀대로 목격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적극 협조를 부탁하셔야 할 것으로 보이네요

제가 알기로는 모르고 갔다고 해서 뺑소니가 안되지는 않습니다

없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어쩔수 없이 벌어지고 나 일이니

지금으로서는 잘 수습해야지요

침착하게 잘 처리하셔서 그나마 잘 마무리 하기를 바래요

여자친구 마음도 잘 추슬러 주구요..
목격자!
현상황을 보니 타이어자국보다는 목격자가 제일 중요한듯싶네요.
안타깝습니다. 아무쪼록 잘 처리되길 바라며 예비 장모님의 쾌유도 바랍니다.
힘내세요...
운전자가 사람친걸 모른다고 하나 차주가 그쪽을 운행한것으로 말하는것으로 보여지고,
비명소리를 듣고 번호를 적어준 사람도 있고,
아울러 옷에 타이어 흔이 있다고 하고 국과수에 의뢰했다고 하는 정황으로 보아
별 무리 없을것으로 보여집니다만 워낙에 중한 사안이라 시일이 더 지나기 전에 사고지점에
플래카드나 현수막을 걸어 또 다른 증인을 확보해 놓으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것으로 사료되옵니다

모쪼록 크게 다치시지 않았기를 , 또 사건 원만하게 서로 잘 해결되시길 기원드립니다
목격자(번호 적어주신분)분께
사실대로 잘 말씀 드리고 협조를 구하세요..
그리고 나중에 조금의 성의를 표하시면 더 좋을것 같네요...

빨리 쾌차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모르고 가도 뺑소니!!
가해자의 자백을 안받아도 목격자만 있음 게임 끝난 거 아닌가요?
원만하게 해결 잘 보세요
가해자 입장을 당해본바 난처합니다
알고는 그냥 가질 않았겠죠
참 답답합니다...
사람이 다쳤는데 오리발이라니...
좋게 합의하고 보험처리만 하면 서로서로 좋을것을...
걱정이 많으시겟습니다.
발리 쾌차하시길 멀리서나마 기원해봅니다.
월척남님 장모님의 빠른 쾌유 바랍니다
모든 사고에 목격자가 있으면 해결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국과수에 의뢰를 했다면 결과는 뻔한것 같네요
빠른 쾌유를 빕니다.

모쪼록 잘 해결되길 기원드립니다.
장모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안타까운 마음이지만 그쪽은 잘 모르니

잘 해결되는 마음과 빠른 쾌유의 마음만 보태 드립니다.
먼저 위로 말씀부터 드립니다.

저번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했을 때 같은 상황의 사고 환자와 같은 병실에 있어서

나름 결과를 알 수 있었습니다.

뺑소니 차량은 개인택시였는데 신고 사흘만에 넘버 4자리 숫자로 찾아서 대질이 있었데요.

당연히 목격자가 있었고 대동했습니다.

뺑소니 택시기사는 끝까지 모르는 일이다 기억이 안난다였고요.

결론은....

뺑소니 무혐의 보험처리로 사건 종료였습니다.

발등 밟은건 모를 수 있다는 판결이 있답니다.

참고하시라고요.^^ 잘해결되시고 장모님 얼릉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빠른쾌차를 바랍니다.



실제로 전 다치지는 않았는데 승용차에 발을 밟혀 본 적 있습니다.

가해자에게 물어보니 정말 느껴지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그 가해자가 누나였으니 거짓말을 하진 않았겠죠.

모쪼록 원만한 해결 되시길 바랍니다.
남님 후딱 시간 만들어서

제주도로 날아가 보셔야죠

장모님 후딱 털고 일어나실 겁니다

그리고 뺑소니 운전사 틀림없이 벌을 받을 겁니다
저번 독조 여행기에 월척녀는 제주도 가셨다고 하더니 이런 일이 생겼네~~~
우선 위로 말씀드립니다. 때로 힘들고 먼 길을 돌아가야 하더라도 진실은 반드시 드러나게 될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아마 가해자도 두려움에 진실을 외면하고 있을 겁니다. 다치신 분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하얀비늘님 말씀을 빌리자면

가해자가 뺑소니로 처벌을 받지는 못하더라도

보험사에서 치료비를 보상해준다고 하니

너무 걱정 마셔도 되겠습니다.

빠른 쾌유를 빕니다.
황당하고 어이없고 화 나는 일이지만
가장 먼저
다친 곳이 없는지 병원에서
전문의의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우선인데.....예전처럼 좋은 컨디션을
되찿으시길 !!!
목격자님 잘 관리하시고 타이어 자국 선명하다면 문제 없으리라 생각 되네요.
목격자님의 정의가 살아있기를 바랍니다

하얀비늘님 말씀같이 국가에서 뺑소니로 다친분에게

2000만원 한도인가 가물합니다만 치료비 청구가 가능한걸로

기억이 납니다..원만히 해결 되길 기원 드립니다
님의 정성에 잘 해결되리라 믿습니다

여친 어머님 빨리 회복되심을 바랍니다

두분 힘내세요...
어쩌다 그런일을...... ㅠㅠ

목격자도 있고 가해차량도 확보했으니 국과수에서 결과는 시간문제입니다.

위로 잘해주시고 좋은 결과 기대할께요~
비슷한 사례를 친척형이 당해서보아서 아는데요!
그넘은 저희 형을 창문에 달고 100m 넘게 차를 끌고 운행을 했습니다. 목격자 없으면 진짜 힘든사건이 뺑소니입니다.

다행이 목격자가있고 국과수에 의뢰까지했으면 끝인거 같습니다.
먼저 하루빨리 건강이 회복되시길 빌겠습니다. 또 그분이 하루빨리 잡히시길 (진짜 나쁜너엄이네요)

좋은결과 있으실 터이니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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