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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댁 "어서옵쇼~~ 2015!! 어랏... 내 나이..어쩔?ㅠ"

에브리 바디~~~ 모두 할라당 발라당~~~ 뽀뽀댁 새해 인사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_ _) 진심으로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뽀뽀댁 간절히 기도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리죠??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 문득 컴퓨터를 하다가. 즐겨찾기를 누르면 맨 윗줄에 있는 월척 사이트를 한동안 무심하게 쳐다보고 지나쳤네요... 저는 잘 지냈습니다. 마지막.. 올린 글을 보니.. 제가 많이 아팠었군요~ 하지만!!! 지금은 살만난다~~ 하며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월,수,금 수영을 하며..... 허푸허푸... (강사가 자꾸 내 머리를 물속에 쳐넣어서 진짜 맘에 안듬-_ -) 화,목,토 는 열심히 물리치료를..... (물리치료실에 어머님들과의 수다 진짜 스트레스 와방 잘 풀림) 이런 패턴으로 한동안 지나다보니... 2014년 굿바이.. 2015년.. 어서와...... ... . . (뽀뽀댁.... 니 나이는 어쩔....???) 간혹 뽀뽀댁에게 직접 연락을 못하시고 애기붕어 에게 안부 전화를 물어봐주신... 오라버니분들.. 뽀뽀댁 걱정도 많이 해주시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_ _) 새댁이 이렇게 잔고장이 많아 심려 끼쳐드리고 죄송한 마음이 앞서네요. 뽀뽀댁의 이 마음 조금이나마 알아주시길... 뽀뽀댁은 겨울이 정말 싫습니다... 아흑... 진심 진절머리 나도록... 왠만한 상황에서는 싫어도 "그래 이 상황도 즐기는거야!" 하며 좋게 넘길려고 하는데... 겨울이라는 아이 앞에..서는 뽀뽀댁은 작아집니다.... 한달전 한번 쎈 강추위에 뽀뽀댁은 몸서리 치며 애기붕어에게 물었죠.. 뽀뽀댁 - "오빠... 이제 이 추위 가면... 봄 오겠지...??" 애기붕어 - "이제... 12월 초다......" 아 흑........ 급 좌절.... 그래.. 무조건 싸매고 댕기는거야.... 하고 며칠 또 지나다 보니 차를 타고 가다가.. 나무를 보았어요... 나무 줄기마다 먼가가 있는거.. 같기도 하고.. 그래서 또 물었죠.. 뽀뽀댁 - "오빠.. 봄이 오려나봐 ~~ 나무에 새싹이 나!!!!!!!" 애기붕어 - "아직 크리스마스도 안지났다....." 뽀뽀댁 - ..................... (말없이 목도리 더 둘러감음..) 도대체.... 봄은 언제 오는걸까요..?ㅠ_ㅠ 2015년... 봄만 되면 활짝 피는 뽀뽀댁... 아주 제대로 즐겨주겠다며.. 지금 이 순간에 다짐 또 다짐합니당... (봄 봄 봄 봄 봄이와싸요~) 물론 뽀뽀댁 처럼 오라버니 분들도 봄이 오길 기다리시겠죠???(.........이유는..?? 푸흡..뻐끔~) 2014년.. 뽀뽀댁은 참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결혼함.(결혼하기 2주전 무릎 슬개골 빠져 절뚝 거리며 신부입장^^) 회사 이직.슬개골 탈구증 판정.손목터널증후군 판정. 4,5번 허리디스크 판정 ^^ 아 놔...... 진짜.. 우울하다.. 그래서 2015년은 정말로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 뽀뽀댁 정말 열심히 운동하고 관리 열심히 하기로 마음 먹고는... 오늘 수영 가는 날인데.... 밥먹자는 지인분의 말에.. 지금 이 순간~~~ 또 고민... ㅋㅋㅋ (작심 만 1일..)내 자신이.. 너무... 싫은 정도는 아니고. 이해해 ^^ 그리고 2014년.. 12월 말에 애기붕어님 제대로 사고 쳐 주시고..~ 차가 반쪽이 되었는데.. 애기붕어는 걸어나옴...(부처님 하느님 감사합니다 ㅠㅠ 우리 서방 지켜주셔서 ㅠ) 12월 31일 저녁 9시 애기붕어 복통 호소... 12월 31일 저녁 11시 잠드심.. 2015년 종치는거 못봄.. 뽀뽀댁 혼자 맞이함 ^^(뽀뽀댁 장해~ 새해 복 많이 많이 더 많이 받아~~) 혼자 이러고...인사함.. 2015년 1월 1일 애기붕어 먹고 살겠다며... 안먹던 죽까지 폭풍흡입 하고 약드시고 하루종일 주무심~~ 아... 지금 적으며 생각 하니 너무 슬픈거 같아요.. 우리 부부 왜 이럴까요..? 주변 분들이 말하더군요.. 2015년 얼마나 좋은 일 생길라고 이러냐며... 정말... 이 말 해주신 분..진심 위로 받고 있습니다... ㅠ 그쵸.. 폭풍우가 쏟아지면.. 쏟아지는대로... 맞으면...맞고 있다보면.. 어느 새 맑은 하늘에 떠오르는 밝고 따뜻한 태양이 폭풍우에 젖은 저를 말려주겠죠?. 언젠가는 좋아질걸 아니까... 이게 희망.. 맞는거죠? ㅎㅎㅎ 절대로 포기 하지 말아야 할 두가지... 희망 .. 꿈.. 뽀뽀댁의 이 마음 조금이나마 전해지길 바래요~ 2014년 월척 안에서도 정말 뽀뽀댁 많은 일을 겪었고.. 짧은 시간에 많은 추억이 쌓였네요.. 2014년에 좋은 일들 마음 깊게 담고. 안좋았던 일들은 훌훌 털어버리시구요... 벌써 온 2015년엔.. 더 좋은 일들과.. 더 좋은 추억들이 월척에 기억되었으면 합니다.. 모두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 ^^ 뽀뽀댁 또 인사드리러 올게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애기붕어가 걸린 배탈바이러스 돌고 있다고 하는데... 조심하시구요~^^ 월척 안에서.. 행복하시길.. 2015년. 1월 2일. 뽀뽀댁 올림.
뽀뽀댁 어서옵쇼 2015 어랏 내 나이어쩔ㅠ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간만에 보이시는군요

올핸 작년처럼 싸우지 마시고

알콩달콩 행복을 누리시고 사시길 ^-^*
다소 살벌한(?) 액땜했다고 생각하세요.
2015 을미년에는 좋은 일 많이 생기실 겁니다. ^^

그리고, 나아쁜 수영강사는 붕 날라... ^..^;
제가 뽀뽀댁 수영강사입니다...

이러면~~~~~~

헉~~~하시겠죠?? ㅋㅋㅋㅋ

올~~만에 오셨네염...

2015년에는 튼튼하시길~~~~
오래간만 입니다.방갑습니다 ^^
을미년 새해에는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 입니다.
늘 행복한 모습으로 알콩달콩 사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배탈바이러스!~~ @@"

꼬꼬댁님
애기붕어님이 뻐꾸기 날리셔두
당분간 멀리하셔효! ^^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 입니다
두달이 건강바이러스 날려드립니다
헉!...꼬꼬댁님을
뽀뽀댁님으로 급수정합니도!
어머낫!!!!!
누..누.....누구시더레욧????

뽀뽀댁님!!!
새해 아푸지마시고 건강하시고
행복 대따시~~~가지시길 ↖(^o^)↗
오랜만에 오셨네요
가내 두루 다 평안하시길 ^^
항상 밝은 모습이 보기가 좋습니다
반갑습니다!!
자게방이 갑자기 활기가 도는것 같습니다
자주 방문 해주세요^^^
아푸지 말고 건강 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고 하는일 잘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뽀댁이 보고싶어
상사병 날려고 합니다
얼음판에서 몇번 미끄러져봐야
낚시의 진정한 맛을 아는데,,,ㅠㅠ
다사다난한 해를 보내셨네요 올해는 애기붕어님과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시길 빕니다
뽀댁님ㅡㅡ하이

내년엔 건강한 얼굴로ㅡㅡ?
새해복많이받으시고 올한해건강하시고
행복한을미년되세요~~~~^^
드뎌 오셨군요,두분 치료 잘 받고ᆢ음 또 이뿐 사고 마이 쳐 주세요.
이게 뉘신겨? 살아 계신겨? ㅋ
건강이 재산이여유~~~
애붕아우가 마니 괴롭히나벼 ㅋ
새복 항거석 받으시고 얼굴함 보여주셔야제?^^
간만에 대화명 보니 반갑다는 말뿐... 귀엽고 깜찍하고 허벌나게 잘생긴 군산비행장올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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