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 :
* 뽐뿌는 대한민국 인터넷 유행어이며 구매하고 싶은 감정상태를 뽐뿌라고 한다.
* 뽐뿌는 충동적으로 무언가를 하고싶은 상태를 말한다.
사놓은 와인병이 똑 떨어져
한동안 죽은소에서 500ml 사각 소스병을 구입해 사용 했더랬지요.
국산제품이라 중국산에 비해 유리가 고르게 성형이 되어 좋기는 한데,
술을 담을때 좀 작다는 느낌적인 느낌이~
가격도 개당 이처넌~~ ㅡ.,ㅡ
얼마전 백화점에서 본 소스병들이 참 예쁘던데,
주문상품인지 도대체 찾지를 못하겠네요.
소스병, 와인병, 유리병 등등 눙깔 빠지게 검색해봐도
그 이쁜이들이 없어
다시 750ml 와인병으로 갑니다.
조만간 걸러야할 술들이 몇가지 있어
한박스 질러 봅니다.
이번엔 국산으로~~
아무래도 국산 와인병이 유리면이 매끄럽고 균등하게
잘 성형되어 있어 술을 담아도 그 색이 곱게 비춰집니다.
가격도 중국산보다 싸게 판매하는 업체가 있네요.
무려 24병~~~~~~~~ 푸하하하하.
이건 박스가 커서 숨길수도 없고,
병을 씻어 건조 시킬려면 들키는건 빼박인데,
맞아 디질랑가유?
그래도 싸게 샀다면 살길은 있겄쥬?
아 몰랑~
머라 하면 처형한테 백하수오주 한병 보낸다고 하죠 뭐....ㅋ
아침부터 뽐뿌질을 했더니 가을 하늘이 참 맑고 곱게 보입니다.
맑은 가을 하늘만큼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있는거는 함정입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높은 가을하늘 아래에서...
찌불 바라보는 상상을 하니 즐겁네요... ^^
즐거운 나날 되시길 바라며...
자주(와인)루땡은 머래여???
등짝스매싱이요? ㅡ.,ㅡ
생각의나무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손맛도 많이 보시고요^^
일산뜰보이님.
그렇군요.
제 아들놈이 그럽니다.
저녁에 반주로 한잔 하라고 해도 세상 맛없는 거라더군요.
알바님.
그건 병뚜껑 마무리하는 수축필름(쉬링크) 입니다.
루땡은 수축필름 한쪽끝이 살포시 튀어나와 개봉하기 편하게 된 걸 의미합니다.
저도 했습니다.
뒤지게 맞았구요.
낚지집 잘 만들면 이중 지출 없을건데...
그런건 AS 받았다고 하셔야죠.
낚시대가 좋아서 껍딱은 평생 무로 AS라고 뻥 치시지요...^^
삼광유리 온라인몰
원패키지에 들어가보셨는지요?
전 그곳에서 필요한 병들을 구매합니다
가격도 괜찬고
박스로 구매하면 거의가 무료배송입니다
그런곳도 있군요. 전 자사몰보다는 그냥 네이것한테 물어봤는데,,,,
무료배송이긴 한데 가격은 조금 더 높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부디 등짝?조심하시고 득템 축하드립니다
항상 사모님과 함께 하시잖아요
남자라면...
일단 지르고 보는거죠뭐ㅎ
한동안 안산다고 하면 되유.....
뭐 죽은소로 병사러 갈때도 같이 댕기는디 설마 등짝스매싱이야 하겄슈?
쌍동님.
그츄?
낼도 둘이 손잡고 가을소풍 갈거랍니다.
아침에 독감 예방접종하고 돼지고기 한근 끊어서 들판에 가서 궈먹고 오기로 했습니다.
흑묘님.
저보다 간이 겁나 크시군요.
전 낚시장비는 거의 안삽니다.
있는걸로 만족하고 살려구요.
그 펌푸질 인줄 ...ㅡ.,ㅡ
헐한 표현,,,퍼줌
ㅎ~~~
막 돈을 물쓰듯 쓰셔요? ㅡ.,ㅡ;
또 무얼 상상했기에?
음란빠입니꽈?
해유님.
그러게요,
그래서 이제는 직접 마실려구요.
하루 두잔씩 일주일에 4일씩 마시면,
죽기전에 다 마시겄쥬?
이박사님.
돈은 써야 경제가 돌아갑니다.
손에 쥐고 있다가 디지면 똥 됩니다.
아!
추위에 오돌오덜 떨구있다구 뽐뿌 합니더
ㅡ,.ㅡ
내는 모립니더~~!!^^
기냥 어허! 으~디!!! 하시문 끝 아닌감유?
마눌이 배고프다고 얼렁 요리하라네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