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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 뜸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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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면서.... 주말인데 비가 오니 꿀꾸리 합니다. 웃으면서 기분전환이나 합시다. 유머방에 올려야 하나... 오래전에 어딘가에 올리긴 올렸는데... 걍! 봅시다. --------------------------------------------------------------------- 뽕 뜸 질 옛날 어느 산골에 젊은 과부가 살았다. 그 집에는 터벅머리 총각머슴이 함께 살았는데 서로가 젊어서 마음만 간절할 뿐, 주인과 머슴의 관계라 서로가 감정 표현을 하지 못하고 가슴만 태우고 있었다. 마님은 젊은 머슴이 술이나 먹고 밤중에 급습을 하기를 기다리고, 머슴은 어느 날 밤에 마님이 살며시 방문을 열고 들어오기를 학수고대했으나.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 송화 가루가 날리는 오월이다. 저녁을 먹고 난 후 마님이, "돌쇠야, 내일은 산뽕을 따러 가야 하니까 일찍 자거라." 한다. 누에가 한 참 먹이를 먹으니 뽕이 모자라 산으로 산뽕을 따러 가잔다. 다음날 도시락을 싸 들고 지게를 지고 산중으로 뽕을 따러 가는데, 머슴은 자꾸만 깊은 산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마님이 아무데서나 따자고 했지만, "마님! 내가 기름이 자르르 흐르는 뽕이 많이 나는 곳을 알고 있습니다. 따라만 오십시오." 하고 자꾸만 들어갔다. 한곳에 도착을 하니 큼지막한 뽕나무가 있고 뽕이 탐스럽게 자라고 있었다. "내가 나무에 올라가서 뽕잎을 따서 던질 테니 마님은 밑에서 줍기만 하십시오." 하고 머슴은 나무에 올라가 뽕을 땄다. 마님은 머슴이 던져주는 뽕을 치마로 받아서 지게에 실었다. 그러다가, 그만 머슴이 나무에서 떨어져 허리를 다쳐 꼼짝을 하지 못하는 것이다. 머슴은 허리를 잡고 죽는다고 소리를 지르고 깊은 산중에 인가도 없으니 큰일이다. 업으려고 해보니 힘이 모자라 업을 수도 없다. "이 일을 어쩌나?" 당황하는 마님을 보고, "마님! 여기서 등을 하나 넘으면 동굴이 있고 그 곳에 도를 닦는 도인이 한 사람 있다던데 혹 처방을 알고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하고 머슴이 말한다. 마님은 마음이 급해 허겁지겁 등을 넘어 동굴로 가니 어떤 노인이 안쪽을 보고 도를 닦고 있다. 도사의 뒷모습을 보고 자초지종을 이야기 하니, "음, 뽕나무에서 떨어졌으면 뽕뜸질을 해야 되는데..." 하면서 뒤를 돌아보지도 않고 처방을 알려준다. 물론 머슴이 지름길로 미리 가서 품을 잡고 음성변조를 하였던 것이다. 마님이 처방을 듣고 뽕나무아래 가니 머슴이 여전히 죽는시늉을 한다. "마님! 좋은 처방이 있으면 빨리 처방을 해주시오." 머슴이 독촉을 하자, 마님은 한 참을 망설이다가 치마를 벗고 커다란 뽕잎을 따다가 그 위에 가리고 머슴의 남근을 올리라고 한다. 머슴은 죽었으면 죽었지 차마 그렇게 할 수 없다고 거부를 하는 것이다. "뽕나무에서 떨어졌으면 뽕뜸질을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사람이 죽는다는 구나. 사람이 살고 봐야지. 그리고 이 깊은 산중에 보는 사람이 없으니 빨리 뜸질을 하도록 해라." 마님의 독촉에 머슴이 마지못해 바지를 벗고 남근을 뽕잎 위에 올려놓았다. 젊은 머슴의 커다란 남근이 꺼덕꺼덕 인사를 하면서 뽕잎 위에 닿을 듯 말듯하다. 간혹 허리와 팔이 아픈 듯 가볍게 입구에 들이댄다. 마님이 밑에서 바라보니 도저히 참을 수가 없다. 가쁜 숨을 몰아쉬던 마님이 머슴의 엉덩이를 힘껏 내리쳤다. 뽕잎은 드디어 구멍이 나고 말았다. 마님은 머슴의 허리를 힘껏 껴안으며, ? ? ? ? "똥파리가 아픈 사람 엉덩이에 왜 붙지?"

에구~~~~!! 망측스러버라!!!!!!~~~~
와이래 덥노!!~~~~~ ㅋ~~
아~하`
뽕뜸질은 박중사가 최곤데유....

오줌 바리 짜를 수 잇는 사람
나와 보세유....

엄~한 똥파리안 찾아도 돼유
기냥 벌이나 찾게 해 드릴구거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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