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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픈 현실~~

뿌.픈 현실~~

 

이게 뭐냐구여?

방금 제가 생각한건데 뿌듯하면서 슬픈현실을 줄였습니다.

요즘 말을 줄여서 하는게 유행이라고 해서 저도 하나 맹글어 봤습니다.....^^

 

지천명에 접어드니 머리가 막 좋아지는건가????? ㅎ

 

어제 따다닥 페트병이 도착하여 잘 씻어서 건조시켜 놓고,

오늘 마저 손을 대었습니다.

 

뿌픈 현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뿌픈 현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소분해 보니

솔순효소 2병, 하얀민들레효소 5병,  매실효소 11병이군요.

생각보다 많이 나왔습니다.

라벨링까지 다 해놓고 보니 뿌듯합니다....ㅎ

 

혹여 서부 서울쪽에 놀러왔다가 시간나서 들리시믄

막 시원한 효소 음료수 싸비스 해드리겠습니다^^

 

 

 

요즘 일이 너무 한가해 이러고 놀고 있습니다.

 

뿌픈 현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사무실 냉장고에 다 넣고 보니 

뿌듯하니 좋기는 한데,

냉장고에 효소 말고는 먹을게 하나도 읎네요....

겁나 많이 슬픕니다.

 

 

냉동실에도 아이스께끼는 항개도 읎고,

삶은 쑥만 세덩이 있네요.... ㅡ.,ㅡ

 

 

그래도 기쁜거 하나는 2월말에 물물교환했던 지렁이가

아직도 창고에서 싱싱하게 잘 살아 있답니다...ㅋ

배껍질 몇개 넣어주고 방치해뒀다

오늘보니 싱싱하게 잘 살아있네요.

 

이번주말에는 어디가서

붕어밥으로 줘야 할텐데

바람이 불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냉장고가 새거에요?
커피봉다리 몇개보내드리까요?
콩나물해장님.
넵. 새거에요.... 5년전에 여기로 사무실 옮기면서 산겁니다.
작은거라 그런지 음청 싸더만요... 이십만원대 초반 줬던것 같습니다.(그떄 중고도 15~20만원 부르더군요...ㅎ)

별가심님.
많이 슬프지요? ㅎ
하 언제 시간나면 꼭 한번들리겠습니다 저도 슬프네요
오지랖퍼님
지나시는길 있으면 들리세요.
효소음료도 드리고 코히도 드릴수 있습니다^^

이박사님
저 지천명 막 지났거등욧.
이순은 피러할배거등요...^^
아이스박스 위에서 찍으신 줄.ㅋㅋㅋ
맨 밑에 보고서야 아!!!
낚시에도 일가견이 있으시구만유.
헉!!
막 몸에 존것들만 가득 찼네용 .
순식간에 정리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
잡이보이님
혼자쓰는 사무실용이라 150리터 짜리로 샀는데 저거 넣으니 작네요.

규민빠님
막 몸에 좋은건 아니지만 일단 내가 만든거니 안심하고 먹을수 있는겁니다.
숙성기간도 알수 있고, 깨끗하니까요.^^
서부서울로 이사를 가고 싶습니다만
머니가 문제랍니다
ㅡ.,ㅡ
하얀 민들레 효소, 솔순 효소 음료 느껴보고 싶습니다
정말 부지런 하십니다.

제가 반만 배워야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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