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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치지마시고 용서를 바랍니다....

서울 어느 하늘아래.... 지하철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그다음역 근처에 사시는.... 보통키에 깡마르신분.... 모든붕애들 보다 연배이신분.... 동상이 한번 약속 씹었다고 요래 매정하게 삐치십니까... 대명은 거론않겠습니다....이젠 용서를 해주이소.... **성아님.... 월님들 도와 주이소...아침부터 문자넣고 카톡넣어도 대답이 없습니다.... 우째 친하시는분들 전통해서 그만 삐치시라꼬.... 지는예...팔들고 서 있을께예~~~~~ 플리즈~~~~~

붕애를 선물로 잡아다 주시면은 곧 풀리실것 같은데요 ^^
그분 그런분 아니여라...

헌데 일전에 제가 전화넣어도 안받던데요?

전화기에서 "5치특수전부대"명단을 지웠나봅니다.

그러게 잘 하시지...씨-__^익
잘못했네...
뭐 좀 구체적인 액션이 있으셔야 할거유...
마음이 돌아오실 만한 일들을 찾아보셔유...
안그러시믄 쉽게 안풀리실 거유...
삼겹살에 이슬이라도 준비하시고 콜 하고 크게 외쳐보세요
쪼매만 기다려 보이소...선배님1

아침나절에 성님 토마토밭에 물주러 갔십니더...


아마도 점심자시러는 들어오지 않겠습니꺼....


우쟀든간에 손은 내리지 마시구 계속 들고 계십시요....ㅎ.........텨 3333333333
어느분인지 모르겠지만 그만 용서하시고 마음 푸십시요

붕애**님~~
헉!

지는 삼실에서 월척지에 대깔고 있구요~


전화기는 집에서 자고 있는디요?

어째야쓰까 어째야쓰까~이!?






근디 삐지기는 겁나 삐졌써라~우!
ㅎㅎ 오셨네유 ~~ ^^

못달선배님 이제 고만 손 내리셔도 되건는디유 ~~
며칠전 사진 못달선배님 사진 정말 인상깊게 보았습니다~^^
휴~~

성님 클날뻔 했시유

모따리가 성님 삐쳤다고 글길래

성니 맴 풀어준다고 톡으로 시원한 그림 보낼뻔 했시라~~~

아~~~~~흐
모따리는 손내리고 발 쳐들고 있그라~~~

다보고 있응게 ..........
선배님 부리부리한 눈으로 한번 째리 보이소~~

그라면 삐친거 풀어줄낍니더
아르님~~~~

워째 불김에 기름 붙는것 같은 느낌.....

잘지내죠...
魚朋?

헷깔리게 은제 또 바깠디야?

못달~!

한잔 묵으마 안 풀리겠나~?
그람 올또 고고씽~~~~

어붕아...어제 못 먹은 막걸리 워뗘~~~~
ㅋㅋㅋ.. 집에 놓구 오셨구나/

저는 집에 다시 갔다 와야 합니다..

전화기 없음.. 일이 안되여~~`
못딸이 자네가 울마누라 책임좀 져라!!!

마누라가 잡아묵을라한다

아~~~흐
어붕님... 마나님을 책임(?)지라니요 ㅋ
폭발님!!!!!!!!


나쁜쪽으로 생각하시믄 아니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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