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사견... 시계 통제범위

/ / Hit : 2206 본문+댓글추천 : 0

저 개인적으로는 대물낚시의 여러 가지 중요 요소들중 꼭 지킬려고 노력하는 사항이있습니다 ***시계(視界)통제범위*** 우연히 인터넷에서 평산 송귀섭님의 글을 접하고 느낀바가있어 그후로는 7대이상은 편성을 하질않습니다. 10대12대 편성때보다 더 나은 조과를올렸고 목과 눈동자의 나아가 몸전체의 피로감이 현저히 감소함을 느낍니다. 지극히 저의 사견임을 말씀드립니다. ***평산 송귀섭님 글을 인용합니다*** 시계통제범위는 사람마다 그 능력에 차이가 있고, 수초분포, 장애물 등의 전방 포인트 상황에 따라서도 차이가 발생한다. 두 눈은 180도 정도를 감지하는 시계범위를 갖는다. 스스로 양팔을 벌린 후에 얼굴을 정면으로 하여 손가락을 움직여 보면 그 움직임이 양쪽 다 어렴풋이 감지될 것이다. 즉 180도 정도까지 대를 펼쳐 놓아도 붕어가 찌에 신호를 보내면 감지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현상은 눈을 한 방향에 집중하지 않고 편하게 했을 때이고, 정면의 한 곳을 주시하는 상황이 되면 우리 눈의 시계범위는 90도로 반감이 되고 그 나머지 부분은 사각이 되어버린다. 즉 우리가 낚시를 하면서 전방의 찌를 지속적으로 관찰하는 상태에서는 중앙에서 좌로 45도, 우로 45도 정도가 적합한 시계통제범위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범위 내에 찌가 서도록 대 편성 공간을 고려하는 것이 적합하다. 또한 수초더미나 장애물 등에 의한 차폐구역이 발생하거나 텐트 속에서 낚시를 할 때 좌우로 가려지는 구역을 고려하여 대 편성 범위를 정해야 불편함이 없다. . . . . . 저는 낚시중에는 조금은 고집스러울 정도로 잠을 자질않습니다. 그러다보니 목디스크가 올정도로 피곤함을 느끼곤했습니다 7대이하로 줄이고나서는 위에서 언급했듯이 더 나은 조과및 피로감이 현저히 줄어듬을 느꼈기에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으로 쓰는글입니다 10대이상 편성이 잘못이라고 말씀 드리는것이 아닙니다 월님들의 오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전 가장 정밀타격 가능한 낚시댓수가 네대였습니다
갓낚으로 대픞 펴보면 네대일경우 입질 놓치는 경우가 없었고
다대일수록 미세한 입질등을 놓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시력 .집중력등 개인차에 따라 알맞은 편성댓수를 찿는것이 효과적이라
생각합니다
음.. 제가봐도 그러네유

받침틀이 12단인디..

10대만 펴도 못보네유~~

저도 6대가 딱인듯 ^^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