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개인적으로는 대물낚시의 여러 가지 중요 요소들중
꼭 지킬려고 노력하는 사항이있습니다
***시계(視界)통제범위***
우연히 인터넷에서 평산 송귀섭님의 글을 접하고
느낀바가있어 그후로는 7대이상은 편성을 하질않습니다.
10대12대 편성때보다 더 나은 조과를올렸고
목과 눈동자의 나아가 몸전체의 피로감이 현저히 감소함을 느낍니다.
지극히 저의 사견임을 말씀드립니다.
***평산 송귀섭님 글을 인용합니다***
시계통제범위는 사람마다 그 능력에 차이가 있고,
수초분포, 장애물 등의 전방 포인트 상황에 따라서도 차이가 발생한다.
두 눈은 180도 정도를 감지하는 시계범위를 갖는다.
스스로 양팔을 벌린 후에 얼굴을 정면으로 하여 손가락을 움직여 보면
그 움직임이 양쪽 다 어렴풋이 감지될 것이다.
즉 180도 정도까지 대를 펼쳐 놓아도
붕어가 찌에 신호를 보내면 감지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현상은 눈을 한 방향에 집중하지 않고 편하게 했을 때이고,
정면의 한 곳을 주시하는 상황이 되면 우리 눈의 시계범위는 90도로 반감이 되고
그 나머지 부분은 사각이 되어버린다.
즉 우리가 낚시를 하면서 전방의 찌를 지속적으로 관찰하는 상태에서는
중앙에서 좌로 45도, 우로 45도 정도가 적합한 시계통제범위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범위 내에 찌가 서도록 대 편성 공간을 고려하는 것이 적합하다.
또한 수초더미나 장애물 등에 의한 차폐구역이 발생하거나
텐트 속에서 낚시를 할 때 좌우로 가려지는 구역을 고려하여
대 편성 범위를 정해야 불편함이 없다.
.
.
.
.
.
저는 낚시중에는
조금은 고집스러울 정도로 잠을 자질않습니다.
그러다보니 목디스크가 올정도로 피곤함을 느끼곤했습니다
7대이하로 줄이고나서는
위에서 언급했듯이
더 나은 조과및 피로감이 현저히 줄어듬을 느꼈기에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으로 쓰는글입니다
10대이상 편성이 잘못이라고 말씀 드리는것이 아닙니다
월님들의 오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갓낚으로 대픞 펴보면 네대일경우 입질 놓치는 경우가 없었고
다대일수록 미세한 입질등을 놓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시력 .집중력등 개인차에 따라 알맞은 편성댓수를 찿는것이 효과적이라
생각합니다
받침틀이 12단인디..
10대만 펴도 못보네유~~
저도 6대가 딱인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