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에 저장된 사진을 정리하며
2014년 물가에서의 추억을 되새김질해 봅니다.
< 겨울 >
< 봄 >
< 여름 >
< 가을 >
그리고 다시 겨울
전생에 아가미 호흡을 했는지
마음은 오로지 물가로만 달려갑니다.
평화롭고 멋진 조행천리의 한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기대가 됩니다.
다좋을순 없지만
스케치 해보며 고운옷을 입히기 위해
노력해야 겠지요!
올해는 또어떤 인연이 만들어 갈지
또다른 사게를 그려봅니다.
ㅡ.ㅡ
오빠! 이제고마 놔주믄...안되겠니...?
펵!~~ 깨갱! !..... ㅠ
쉬리 두달이...
고기를자바야제..
왜 이리 바쁜지...
제가 올린 글에는 물론이고
다른분들의 좋은 글에도
댓글 달기가 힘들 정도입니다.
바쁜 일 마무리 짓고
천방지축 또 배회하입시더.
맛난 점심 하시이소.
무님이 장가를...요!
왜?....
전혀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이 프로 절대 끝나지 않습니다.
" 달랑무 장가 보내기 프로젝트 "
휘발유 무님이 활화산속으로....?
맞은편에 달구지앉아 있었을까용? ^*^
달!장!프!
근데 이건 끝이 없잖아요~~ㅋㅋ
어머니 양수속도 물이구요.
우리도 곧 물이죠
겨울도 함께 합시닷
엉덩이 근지러워 못살겠음,,,,ㅠㅠ
물가에 가면
예전의 파이팅은 사라진지 오래고
심지어 2박 3일 동안 케미도 꺽지 않은게
다반사이지만
그저
물가가 좋기만 합니다.
누군가가 말씀하신
'죽어야 낫는 병 ' 인 모양입니다.
붕어를 더 이상 방생하지 않겠습니다.
눈만 붙었다면 모조리 팔아
돈 할랍니다.
똑딱이 카메라가 자꾸 눈에 들어오네요.^^
캐미를 꺽지 않는듯함돠~~^♥^*
걷을때~~
낚시대 보믄서
이기 뭐하는 ㅠㅠ ㅎㅎ
에혀~~@@@
킁거 두개요~~~@@
그냥 무분 합니다.
썬글라스 쓴 수달 가지이소.
한마리(^^)는 뉴트리아입니다.
나도 수달 하고 싶다
뉴트리아는 싫어요
눈을감아도 보입니다.
봄에는 꽃들이...
ㅇㅕ름에는 멍탕이....
가을에는 사각 사각 낙엽지는 소리가...
겨울에는 따이 따이 아랫묵이....
제가 수달포기하고 뉴트리아 받아줄께요.ㅋㅋ
형법 532조 8항 6조에 의거
소풍님은 징역 20년이하의 형을 선고합니다
당사자 멍빵님과 합의되면 형을 취소하니다
강포 장대한대만~~~~~눼?^^
이제 시작인듯 하면 봄..
새싹난다 싶으면..여름
무더위 기승부린다 생각하면..가을
단풍 든다 싶은면..겨울..
눈, 춥다 생각든다 싶으면..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선배님..
1년이 이렇게 후딱 가삐머 우짭니꺼?
여름.ㅡ 시원한 캔맥 생각납니다.
가을.ㅡ 독주 한잔 호올짝 그리운 분위기.앤 굳잠.
겨울.ㅡ 아들내미 따뜻한 붕어빵,어묵탕 한그릇 먹이고 싶습니다.
이상 사진 감상평이었습니다.
사계절 내내 낚시가서 먹고 자는 생각만..^~:~^
모든님들이 물을 그리워하고
밤마다 케미불을 보고파 한다우
봄오기만 기다리는 ponza랍니다 ^-^*
벌써 작년의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오늘 일도 또 내일이 되면
옛 것이 되겠지요.
돌이켜 봐서 후회됨이 없고
좋은 모습으로만 남을 수 있도록
올 한 해의 풍찬노숙을
이쁘게 만들어 갈 생각입니다. ^^
좀 더 진지하고 멋있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