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남댁이 자궁암에 걸려서
현재 3주에 한번씩 항암
치료 받고 있습니다
근데 부통 암이 걸리면
몸무게가 빠지던데
처남댁은 암이 안걸렸을때는
조금 마른편 이였는데 지금은
몸이 엄청 부어 있네요
간간히 한번씩 보러 가는데
마음이 아프네요
먹는것을 잘못먹는다 해서
어지부터 사골국을 꿇이고 있는데
환자에게 먹여도 될런지
네이버에 좀 찾아봤는데
먹어도 된다 안된다 말이 많이
엇갈려서 자게방에 올려봅니다
혹시 이런 경우가 있으신 분은
뎃글좀 부탁 드립니다
(아침부터 무거운 말을 올려 죄송합니다
이해부탁 드립니다 )
치료 잘 받으시고 빨리 쾌차 하시길 기원합니다.
지금은 의학을 믿어도 됩니다.
환자 승!
띠사랑님의 사랑이 이어져 처남댁이 쾌유 하시길 바랍니다.
도움이 되실겁니다
신장이 안 좋으면 채소는 적당량 드시고 기름진 음식도 적당량 드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노인의 경우 몸의 부종은 알부민 처방이 효과가 좋더군요.
적당한 음식섭취와 적당한 운동으로 인내하며 가라앉은 몸과 마음을 일으키시기 바랍니다.
제가 아는분중에 암수술한분은 2분 이신데
보신탕 드셨어요 . 수십년 지났지만 건강 하십니다.
담당의에게 물어보는게 나을거같네요
하루빨리 쾌차하길 바랍니다
저희 사무실에 자궁경부암 환자가 두분이 계십니다.
아산병원을 왔다갔다 하는데...
가끔 함께 먹긴 합니다.
근데 암과 관계없이
사골국을 먹는 가장 큰 이유가 칼슘섭취가 주목적인데....
실제로는 거의 몸에 흡수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죄송하고요
뎃글을 보면은
의사의 처방에 따른
음식을 섭취하는게
좋은걸로 보입니다
조심스레 물어봐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슬이친구님
노지사랑님
무명초님
므이쉬킨님
쫌사님
한강님
피터님
대물도사님
어인님
응원의 뎃글
소중히 받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의하셔야죠.
그렇지 않으면 독한 항암 부작용을 이길수. 없습니다.
검증되지 않은 약제나 건강식품을 피하고 자연식으로 몸의 기를보하는게 중요 합니다.
경험으로 느낀 것 입니다.
처남댁의 쾌유를 빕니다.
수우우님
위천돌붕2님
좋은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쾌유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