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우리님께 사과드립니다.
이 한마디로 응어리를 지워주시면 좋겠지만.
쉽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작년 은둔자님과 통화중에 이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번주 토요일에 시간이 되니 정가로 찾아뵙는다구요.
웃으시며. 지금 오시면 몽댕이 찜질당할수도 있으니 나중에 초대 해주신다 하였습니다
농이셨지만.
전 그 약속 지켜 주시리라 믿습니다.
정가분들께서 절 환영 해주시면 더욱 좋겠지만.
그렇지 아니 하더라도. 만나 뵙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사과는 그때 정중하게 진심을 다해 하겠습니다.
이번일은 저의 예민함과 쓰잘때기 없는 편견으로 일어난 일이니 두말 하지 않겠습니다.
사과드립니다.
사과드립니다.
-
- Hit : 4366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21
입으로만 하는 놈 절대 아닙니다.
찾아뵙는다 약속했으니.
꼭 연통 해주셨음 합니다.
당장은 아니더라도.
꼭 연락 주십시요.
신나게 싸우고 또사과하구
이럴거면 진작에 뻘짓거리좀
그만하시지 같은 월척 회원으로써
넘보기가 안좋네요
머 저한테 욕하셔도 상관없습니다.
마침 드럼통구이가 제철인 때라 손님접대에 큰 어려움은 없을거 같습니다.
담주 정도에 산꼴님 방문하신다 하시니 같이 동행해도 좋습니다.
그리고...정가분들이란 없습니다.
정가엔 나 혼자 서식하고 남도방 사람들도 시간 되면 어쩌다 놀러오는겁니다.
스토커님이 오시면 나는 있겠지만 남도방님들은 어떤분이 오실지 장담 못하구요.
암튼 적당한 시간에 낚시대 몇대 챙겨들고 가볍게 오세요.^^
님을 남자답게 생각한적도 없거니와
님을 남자답게 생각 하지도 않으니
담부턴 판에 재떠리 어퍼(소리나는데로) 판을 깨는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는 바 입니다.
사코너는 아니지만
댕받아 달리는 우리 님들깨 격려의 홍당무는 주지 못할망정
아스바리를 거는 님의 혀가 이젠 구린네가 역겹소
무튼 열심히 잘사소..........공기 탁하게 하지말고....
사이좋게 정겹게 다함께 지내요!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생쑈를...
누가 감히 생각이있고 양심이 있다면 어찌 이런일을 그토록 반복할꼬ㅋㅋㅋ
다른사람들은 절대 쪽팔려서 못할짓인데ㅋㅋㅋ
짐 상속자들봐야하는데 너무 너무 잼나게보다가 입에서 욕나오네 ㅆㅂ!
제글에 무조건적 악플을 다는 분들이 몇몇 계십니다.
악플??????????????
스토님아?
님이 잘하면 왜 악풀을 달것써~~~
댄장~
제글에 무조건적 악플을 다는 분들이 몇몇 계십니다.
악플??????????????
스토님아?
님이 잘하면 왜 악풀을 달것써~~~
댄장~
이해하지만 너무쉽게 굴복하는거
또한 바람직한거아닙니다!
늘 제글에 댓글을 주시어 자극이 많이 되고있습니다.
비난 하심이 당연 하겠지요.
비난과 질타는 감사히 받겠으며..
부탁 하나만 드리겠습니다.
비난의 대상이 저 하나였으면 합니다.
혹여 추후에 저와같은 일을 행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손 보다는 마음이 먼저 움직이셨으면 합니다.
내가 개나 소나 부탁들어줄정도로 맘넓지가않아서...
추후에 당신같은 일을 행하는?
에이 농담도 정도것해야지 누가 감히 그딴 이중적인 행동을할까요?
절대 쪽팔려서 못합니다 걱정붙들어매시고 제발 조용히 입좀닫고사시길...
다음... 그 다음이 중요한거 라고 생각해요
분란이 잦으면 마음속에 나쁜 버릇이되거나
시선이 삐뚤어져 더 힘겨운 삶이될지도
몰라요
그렇게 되는것 바라지 않아요
다음이 중요하다는 말 세번째 드리는
건데요
그럼 다 놓칠거예요
사과를 하는건 부끄러운게 아니니
마지막 사과라고 또 속은듯 믿어볼께요
단지 추후에는 이런한 일들이 반복이
되질 않길 빌어봅니다
차후에도 똑같은 일이 반복된다면
그건 님의 얼굴에 침뱉는 격이 됩니다.
앞으로 말한마디에 생각또생각하시어
행동하시길...
어른들말씀으로 벨두읍는사람이야
ㅡ.ㅡ 왜상종을 하실까
많은 이들이 그래도....그래도..그래도... 감싸주려 애써도 모르는 인간 스토커....
진정한 개 또라이....!!
저나 해라.........
잘못이있음 감추고 되려 상대방을 비방하는 사람도 있는데ᆢ
사과할줄 아는것도 용기니 한번 더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지인만은사람들 월척은자기들이 이끌고간다는
착각만으신분들....
한바탕 초딩적인 행동보인후
갑자기 어른스럽게 사과들하시고^^
재미있네요^^ㅋ
담부터는 진정싸우실꺼면 물가서 만나면 서로
5절받침대들고 피터지게 (피러님아닙니다)한바탕
어우러지시던지^^
손바닦은 마주쳐야소리납니다
잘~~좀들지네셔요^^
다시는 시끄럽게 하지마시길...간절히 소망하면서.......
물론 쉽게 생각한건은 아니겠지요?
그래도 ...그래도....과격한것은 맞더라고요..
제 생각엔....
안그랬으면 좋을텐데...
또 그럴꺼면... 아니다... 또 그럴것 같은건 "양치기 소년"이라는 동화가 너무 머리에 박혀서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