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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합니다.

붕어우리님의 원문을 읽고 평소에 느껴왔던 ‘사과합니다.‘ 생각을 말씀드립니다. 붕어우리님 말씀 중에. “배움에는 때가 있으니 배울 수 있을 때 많이 배워야 한다.” 는 말씀이 있습니다. 물론 배움 길에는 시기가 따로 없지요. 요람에서 무덤까지 배우고 또 배워도 그 배움이 완성되지는 않습니다. 이 말은 바다와 같은 배움에 대한 광의적인 뜻입니다. 붕어우리님께서 ‘배움에도 때가있다.’는 말씀은 광의적인 배움을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라 적정한 시기에 배움을 놓쳐버리면 다시 시작하기가 어렵다는 뜻일 진데 이것을 ‘배움에는 끝이 없다’ 와 ‘배움에도 때가있다.’와 단순 비교하는 것은 잘못된 비교입니다. 그리고 월님 중에는 사과를 너무 잘하시는 님이 계십니다. 자신의 잘못에 대해서 진솔하게 인정하지 않고 사과를 안 하는 것도 큰 문제지만, 사과를 너무 잘(?)해도 문제가 아닐까요? 예컨대, 경솔하게 막말하고 뒤돌아서서,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 사과합니다. 짧은 시간동안 자신의 언행에도 책임지지 못하고 사과하기에 급급하다가 돌아서면 똑같은 악담을 하고 또 사과하고, 이런 실수를 반복하는 것을 볼 때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자신의 망각에 취해서 그렇게 쉽게 잊을 수 있을까요? 아니면 예초부터 자신의 말에 책임질 생각을 전혀 하지 않은 것일까요?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지만, 조금만 조심하면 실수를 예방할 수 있는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하찮은 일에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는 것은 큰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자신의 주관과 줏대는 어디로 다 피서를 보냈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원문을 올린 사람이 자신의 글을 올리기 위해서 10분을 소요했다면, 자신도 10분을 생각하고 댓글을 올린다면 실수를 그만큼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생각 없는 무책임한 악담은 일그러진 자화상으로 남을 뿐입니다. 자신의 댓글이 훗날 부끄러운 글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본문의 취지와 전혀 상관없는 댓글은 사양합니다. 저에게 본문의 내용과 다른 말씀이 있으시면 별로의 장소에서 정중히 말씀하십시오. 그리하시면 제가 정성을 다하여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닉네임은 자신의 얼굴이자 인격입니다.”

자연자연님! 더위에 건강하신지요.

여긴 그래도 마당 앞이 확트인 벌판이라 갯바람이 솔솔~ 불어줘 에어컨이나 선풍기 없이도 견딜만 하지요.

쉽게 지나칠 수 있는 결례나 잘못된 점을 지적해주신는 노고에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

차후 그러한 부분들은 잘 자정되어 가겠지요.^^

누가 뭐라하든 또 지난번 저와의 매끄럽지 않은 일부 글얶힘에도 자게에서 자연자연님께서 바라보는 기준은 필요하다 봅니다.

다만...

일부분 아쉬움은 있으나 그런거 또한 어느날 좋은 분위기에서 자연스레 어울림으로 변화되지 않을까 생각도 드는군요.

곧 즐거운 글로 모두가 함께 하시기를 희망합니다.
자연자연님,

무서워서 댓글도 못달겠어요.

조금만 그 모서리를 둥굴게 해주신다면 고맙겠습니다.

본문의 취지와 전혀 상관이 없는 댓글이어서 죄송합니다.
자연님 음성권오시면 연락주세요

삼계탕한그릇 대접하겠습니다

더운데 시원하게 냉커피한잔드세요
하얀비늘™님께서 어려운 댓글을 올려 주셨군요.
건강하시지요? 반갑습니다.
하얀비늘™님 섭섭하게 아직도 그 일을 기억하고 계십니까?
지난 일들은 이미 오래 전에 잊었답니다.
그리고 부끄럽습니다.

앞으로 자주 들어오셔서 좋은 소식과 좋은 말씀을 많이 남겨주십시오.
때론 훔쳐만 보고 지나가겠습니다. 건강하세요.

蓑笠翁님 농도 잘하셔...
둥글게 충고하신 말씀 기억하겠습니다.
알고 보면 사실 전 무척 둥근 마음인데요. ^^*
제가 염려하는 댓글은 민감한 댓글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자~알 아시면서 시침 떼시기는... 좋은 댓글에 감사드려요.

노지CEO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초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젠가 물가에 인연으로 인사 나누고 싶습니다.

다녀가시는 님들께 미리서 인사드리겠습니다.
다녀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닉네임은 자신의 얼굴이자 인격입니다.”
자연자연님. 저는 이거 읽어 보고 보낸 쪽지 아닙니당^^^
사과문이라고 볼 수 없을 듯 한 문장만 많이 있네요!!

특정 어느 것에 대한 비교와 그 비교 후의 변명??

다른 분들은 어떻게 느끼실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목과 본문 내용이 전혀 일치하지 않는다란 생각 밖에 없습니다.

사과문???

내가 잘못한 부분에 대한 이야기만을 적으신 후 이 부분이 잘못됐다라고

하시는 것이 사과합니다.가 맞을 듯 싶습니다.

제목을 다른 것으로 고치시는 것이 맞다란 보여집니다.
파트린느님,
쪽지 확인하고 답 글 드렸습니다.
짝벌려신공님,
마음 편하시게 그렇게 생각하시지요. 뭐
이제 마음 편하시죠?
자연자연님 여러번의 장문의 글들 읽어보고 또 읽어보고 글 올립니다.
먼저 저는 숨기는걸 좋아하지 않아 닉네임도 저의 이름 입니다.
아직 어린 나이라 그만큼 생각도 짧다고 이해하시고 글에 혹시나 나쁜 마음이 드시더라도
조금 너그럽게 이해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 입니다.
위에글을 다섯번 읽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댓글을 답니다.
얼마전에도 자연님 글에 댓글을 단적이 있는데...
위에 장문의 글들 다 맞는 말씀이고 좋은 말씀 입니다.
사과하고 용서 하고 이해하고 서로가 서로를 그렇게 하며 살아가는게 세상살이 아니겠습니까
위에 글처럼 사과는 아주 쉽게 할수 있습니다.생각이 작은 사람들일 수록 더 쉽겠죠
하지만 그런 어이없는 사과라도 넓게 포용하고 이해하는 건 쉽지 않을꺼라 봅니다.
저는 아직 혈기 왕성한 30대라 뭐든지 싸울려고 합니다.이해보단 사과를 더 많이 하는 나이인거죠
자연님을 뵌적은 없지만 사진으로 봐서는 연세가 많으신것으로 생각 됩니다.
그래서 이렇게 부탁 드립니다.
아직 까마득한 후배의 부탁이라 들어주지 않으셔도 할말은 없습니다.
자연님이 쓰신 글중에 스승님을 모신다는 글을 봤습니다.
그글은 누가 읽어도 한사람을 타겟으로 쓴 글이란걸 알수 있을 겁니다.
저는 잠못자는 악동님을 뵌적도 없습니다.사심이 없다는 얘기죠
그 글은 삭제좀 해주었으면 하는게 어린 후배의 간곡한 부탁 입니다.
위에 글처럼 쉬운 사과보다는 자연님은 넓은 아량으로 조금더 이해하고 받아 들였으면 합니다.
쉬운 사과는 누구나 할수 있지만 넓은 이해는 누구나 할수 없듯이 자연님은 넓은 이해로
그런 한사람을 타겟으로 하는 글은 삭제 해주시라 믿습니다.
댓글 또한 인성이며 악풀은 하지말자는 말에 동감합니다.
앞뒤 없이 부탁만 드려 죄송 합니다.이해의 차이로 여러글들이 오가고 있는것에 대한
참으로 안탑깝게 생각 하는 한사람으로써 그런글의 중심에 서 계신 자연님의
넓은 이해와 배려가 커가는 저같은 어린 낚시꾼의 귀감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의 부탁 들어주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자연님이 쓰신 글중에 이건 진짜 자연님 답지 않구나 하고 느껴서 부탁 드리는 겁니다.
더운 날씨 건강 조심 하세요
동수붕어님 소용없습니다
그런부탁은 쪽지로도 댓글로도 해보았습니다
자연님이 이렇게쓰시는글들은 틀린말이 하나도없습니다
좋은말 실컷해놓고 그걸 본인이 안지킵니다
이런말들어보셨나요?>>악플은 폭력입니다 어쩌구저쩌구
자연님이 하시는 아주좋은말인데 정말훌륭한말인데..
그걸 본인이 마구어깁니다
남들기분 완전상하게해놓고 자기가하는말은 악플이 아니랍니다
정말언행일치가 하나도안되는 자기불리하면 나이따지고 뭐따지는
그런분입니다
저도 아직은 30대라서 철이없는지라 그냥잘지나다가도 한번씩은 욱하네요
저아시는분들 몇안되지만 저이렇게 무례하고 막말하는사람은 아닌데 그리착하지는못해도
싸움피하려고 못볼글봐도 잘지나치는데 저분은 좀 화나게하네요
제가 철이아직 덜들어그렇겠죠?
저런 막나가는분봐도 참아야하는데...
안동댐붕애님의 경솔함에 다시 한 번 실망합니다.

앞으로 제 원문에서는 자제해 주세요.
동수붕어님, 반갑습니다. 어디선가 낯익은 닉네임 같습니다.
답변이 늦었습니다. 그리고 정성어린 장문의 댓글에 감사합니다.
20세 이상이라면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질 수 있고, 또 책임을 져야하는 성인이지요.
님께서는 30대이시니 저보다야 젊은 나이지만, 세상 중심에 서서 이 사회를 이끌어 가는 중추적인 세대십니다.

그러고 제가 게시한 “자연자연이 유능한 스승님 모십니다.”의 원문의 내용을 오해하셨군요.
그 원문을 곡해하시면 큰일 납니다. 원문의 내용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절대 아닙니다.

동수붕어님께서 악동님과 관련하여 말씀하시니 그 게시 글의 원문과 전혀 다른 별개의 문제로
악동님과 관련해서 논의해 보겠습니다.
이렇게 예절이 반듯하고 호소력 있는 장문을 접하고 보니 기분이 좋습니다.
평소에 강한사람에게는 한없이 강하고, 약한 사람에게는 한없이 약한 성격인 이 촌로의 마음에도
말씀하신 특정인에 대한 흔들림과 부담감이 함께 밀려오는 것을 숨길 수가 없습니다.

동수붕어님께서 제게 악동님을 말씀하시기전에, 제가 수많은 악성비난과 욕설을 감내하면서도
고집스럽게 이런 활동을 계속하고 있는 숨은 의미의 진정성을 알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제게 이런 청을 하시기 전에 원인을 가지고 있는 악동님께 먼저 어떤 요청이라도 해 보셨는지요?
그리고 원인이 해결 안 된 상태에서 그 결과를 어떻게 지울 수 있을까요?
실체가 없는 무형의 실체에게 제가 무엇을 이해해야 할까요?
즉, 해명이나 사과라는 실체가 없는데 무엇을 이해하라는 것입니까?

제가 악동님께 요청 드리는 것은 단 한 가지, 자신의 ‘포인트’에 대하여 실수(?)하신 내용의 해명입니다.
가볍게 생각하면 그것이 그리도 중요하냐는 의문이 드실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매우 중요하고 의미 있는 일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이곳에서 깊이 있는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동수붕어님께서 바람직한 월척을 원하십니까?
그러면 근원을 해결해야합니다. 잠시의 소란은 괴롭지만, 우리 모두 함께 감내해야 합니다.
그동안 무풍지대의 독주를 이제는 적당히 제어해야 합니다.
지금 제어하지 않으면 악동님과 전혀 관계없이 떠도는 악성유언비어 “월척 서열”이니 “강제 협찬”이니 하는
것들이 현실에서 실제 일어날 수도 있는 것들을 예방할 수 있다는 신념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즉, 가래로 막을 일은 사전에 호미로 막겠다는 뜻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악동님께서 이번에 타의 본이 되셔야합니다.

“닉네임은 자신의 얼굴이자 인격입니다.”
사과문 6번 쓰신 분보다 더 잘 쓰신(?) 사과문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동수님과 안동님.. 그냥 넘어가시고 저처럼

"네... 그러하죠!!"란 말로 대신하시는 것이 더 좋으실 듯 싶습니다.

아무리 돌에게 노래를 가르쳐 주어도 돌은 노래하지 않습니다.

단지 동굴속에 있는 돌은 메아리만 칠 뿐입니다.
짝벌려신공님의 생각없는 댓글에 실망합니다.
댓글을 올리시기 전에 생각을 하고 올리세요.
아이고~ 우이독경입니다.
이런 댓글에 스스로 부끄럽지 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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