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장터에 물품 구경하다가, 이상해서 예전 장터보호글 다시보니 사기꾼 맞네요. 닉네임, 폰번호 바꾸었고 일괄 15만원에 판다고하네요. 사기꾼 조심하세요. 장터 보호란에도 글 올렸지만, 잘 모르시고 거래하시는분들이 계셔서 자게판에도 이 글 올리네요.
이 친군 예산 시골동네 순박한 청년입니다..
월척 회원님 몇분과 출조도 같이 했었구요..
댓명은 바꿀수도 있고..휴대폰은 요새 많이 바꾸시쟎아요?
제가 보기엔 사기꾼이라는 표현은 한 개인을 죽이는거죠? 사기당한 사람이 있나요?
실명을 밝히면서 사기꾼이라 하는것은 법적으로 충분히 문제의 소지가 있습니다...
글을 지우시던지 하시죠?... 안지우면 이 친구를 좀 부추겨 볼테니...
같이 낚시간 분들도 있는거 같고
아작님도 그만 옹호하시길..
같이 낚시한번 가면 좋은 사람이고 사기꾼인거 인정을 못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