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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사랑™ 11-11-24 09:49
안그래도 요즘 사기 당했단 글이 많이 올라와 참 안타깝습니다..
사기꾼들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면 가장 대표적인게
싼 가격을 제시하면서 빠른 입금를 원한다는 겁니다..
필요한 물건이 싸게 나오면 다른사람한테 넘어 갈까 조바심이 생기는건 당연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한번만이라도 신중하게 생각을 해 보시고 조금이라도 이상하다 싶으면
직거래를 유도 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장터에 방범 활동 하시는 분들 명단이 있으니 언제라도 도움을 요청하십시요~~
더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까까요 11-11-24 10:53
어떻게 지내세요?
몸살 감기는 괜찮으세요..훌훌 털고 밤마실 한번 다녀오셔요...
저는 장터 이용시 판매보다는 교환을 먼저 해봅니다....
그것도 여의치 않으면 판매를 하는데...조금 손해본다 생각하면 거래에 별 무리가 없었습니다..
구입도 은둔자님 말씀처럼 개인정보나.덧글 .거래내용등을 한번 훝어보면 그분의 인품이 느껴 지더군요..
아직까지 장터거래로 인한 불미스런일은 없었습니다...
구입전 조금의 수고를 아끼지 않으면 편한 거래가 되리라 봅니다...
빼빼로 11-11-24 11:46
그리고 정말로 큰 문제는 사기를 당하고 난후에 일입니다~
대부분 많은 님들이 돈 몇만원 에효~잊어버리자~
대부분 경찰에 신고를 안하는것이 문제입니다.
당연히 신고가 않되면 이놈은 계속 사기를 치고 돌아다닙니다.
초범이라 할지라도 사기범은 3껀 이상에 범죄는 상습범이 되어 아마 구속영장이 떨어지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말그대로 1~2번은 조사받고 귀가하면서 합의도 보지않고 검찰에 벌금만 물고 끝나는것으로 압니다.
대한민국에 법이 영~한마디로 아니라서 환장할 일이지요.
무조건 싸이버수사대 또는 관할 경찰서에 고소장 접수가 우선입니다.
재일좋은것은 안 당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장비 바꿀려고 하시는분들도 많을껀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