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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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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밥먹어라~~ 나:잠깐만유~~ 엄마:할일도없는게 밥먹으라믄 꼭 잠깐만이랴 언넝밥쳐먹어~~~ 나:ㅠㅠ 오호~~~~진수성찬네 근디 밥은 없유? 엄마:밥통에서 퍼먹어 나:ㅠㅠ 밥없는디유~~ 엄마:엥~~~늙으면 죽으야여 어쩐다냐? 밥할라믄 시간걸리니 라면끼리무라 오늘 점심은 라면에 진수성찬을 먹게 생겼심다. 점심전인분들은 맛점하시고, 불금준비잘하십쇼~~~~

어머니가 챙겨주는 밥 먹은지가 30년 가까이 되네요

부럽습니다
ㅋㅋ~!

모자 지간에 정이 듬북 묻어 납니다.
대한민국에 흔한 즘심이지욤.
저도 가끔 그렇게 먹습니다. ^^;

다행히 오늘 점심메뉴는 토종닭백숙+죽 먹었습니다.
부러우시쥬? ^^*
꽁지님 택시님 루박님

불금을 불태우세요~~~

화알~~~화알~~~~
쌀 떨어져 밥도 못묵고 사는사람도 있는데...

비싼 라면을 다 드시구....

벌써 부자 되신규???

그런규???
불금 태우고 있죠 야근에 낼 근무에 속에서 불이 활활타고있네요
부자는 된지 46년됐유

울아부지가 절낳는순간 부자입니다.

꽁지님 속에 불나시겄네요
어머니가 챙겨주는 밥 먹은지가 한번도 없군요.

부럽습니다
몽실몽실님 사는 이야기 들어보면... 가끔 전원일기가 생각난단 말예요.. 왜 그쵸?^^

일룡아~~^^
라면에서 된장냄시가,,,,, 흐뭇.
불금에 라면이라...
신김치 가져다 드릴까요?
달구지님

부러우면지는거유

이동금지님

일용아 이놈시키야 밥쳐묵어~~

꽝식이님

바쁘신가바유?

바보님

돗수물 못 마셔유~~

진천나무님

라면은 신라면이 짱이지유

된장안넣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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