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밥먹어라~~
나:잠깐만유~~
엄마:할일도없는게 밥먹으라믄 꼭 잠깐만이랴
언넝밥쳐먹어~~~
나:ㅠㅠ
오호~~~~진수성찬네 근디 밥은 없유?
엄마:밥통에서 퍼먹어
나:ㅠㅠ 밥없는디유~~
엄마:엥~~~늙으면 죽으야여
어쩐다냐?
밥할라믄 시간걸리니 라면끼리무라
오늘 점심은 라면에 진수성찬을 먹게 생겼심다.
점심전인분들은 맛점하시고,
불금준비잘하십쇼~~~~
사는이야기~~~5
봉교낚시터 / / Hit : 1582 본문+댓글추천 : 0
부럽습니다
모자 지간에 정이 듬북 묻어 납니다.
저도 가끔 그렇게 먹습니다. ^^;
다행히 오늘 점심메뉴는 토종닭백숙+죽 먹었습니다.
부러우시쥬? ^^*
불금을 불태우세요~~~
화알~~~화알~~~~
비싼 라면을 다 드시구....
벌써 부자 되신규???
그런규???
울아부지가 절낳는순간 부자입니다.
꽁지님 속에 불나시겄네요
부럽습니다
일룡아~~^^
신김치 가져다 드릴까요?
부러우면지는거유
이동금지님
일용아 이놈시키야 밥쳐묵어~~
꽝식이님
바쁘신가바유?
바보님
돗수물 못 마셔유~~
진천나무님
라면은 신라면이 짱이지유
된장안넣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