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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 사이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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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외진 곳에 거의 비슷한 시기에 두 채의 집이 지어졌습니다. 두 집이 거의 완성될 무렵 두 집의 주인은 만나 집과 집 사이의 길을 어떻게 할지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그런데 두 사람의 의견이 맞지 않아 돌투성이인 집과 집 사이를 그대로 방치해 둘 수밖에 없었지요. 하지만 시간이 점차 흘러갈수록 사람들이 두 집을 왕래하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두 집 사이에는 길이 생겨났습니다. 처음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길, 사람들이 오가는 그러한 자연스러움으로 인해 길이 생겨난 것입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보이지 않는 길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누군가 먼저 내게 다가오길 기다리기만 하면 그 길은 열릴 까닭이 없습니다. 내가 한 발 먼저 내 딛는 발걸음은 그 길을 우정이라는 신작로로 만들고, 상대방이 먼저여야 한다는 이기심은 무관심이라는 비포장도로를 만들 것입니다. 우정이란 키 작은 감자 줄기와도 같아서, 겉으로는 아무리 볼품없이 보이더라도 그 뿌리 밑에는 굵은 열매가 맺혀 있는 것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랑하는 월님들! 당신의 친구에게 사랑을 파종하십시오.....

음악이 좋네요

처음듣는 음악인데..........

못달님께 파종하고 갑니다.
길이 아닌곳도 길을 만들어서

헤쳐 나아가야하는 우리네 고달픈 인생사입니다

파종으로 붕어 못으로 안내 하지요~즐거운 오전입니다!
소박사님...원체 제글에는 댓글은 안달지만

캐롤킹의....

You've got a friend.(너에겐 친구가 있잖아..)

When you're down and troubled
지치고 수렁에 빠져
And you need some loving care
누군가 기댈 사람이 필요할 때
And nothing, nothing is going right
아무 것, 아무 것도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Close your eyes and think of me
눈을 감고 날 생각해
And soon I will be there
네 옆에 서 있을게.
To brighten up even your darkness night
네 칠흑 같은 밤을 밝혀 줄게
You just call out my name
그저 내 이름만 크게 불러
And you know wherever I am
그러면 내가 어디에 있든지 달려와서
I'll come running to see you again
만날 수 있다는 걸 알고 있잖아
Winter, spring, summer or fall
봄, 여름, 가을, 겨울
All you have to do is call
넌 날 부르기만 하면 돼
And I'll be there
곧 달려갈게
You've got a friend .........
너에겐 친구가 있잖아
You've got a friend

알고 들으니 더 감동입니다^^
누군가 먼저 내게 다가오길 기다리기만 하면
그 길은 열릴 까닭이 없습니다.


낚시도 하는데

입질 올때가정 지달려 보지요~

계속~
사랑을....

파종하라는 말씀!

오늘 하루도 새기고 시작합니다
파종하러 갑니다^^

올도 파이팅 입니다!!
즐거운 하루시작 될꺼같습니다 ^^ ㅎ
좋은 글과
좋은 음악
좋은 하루를 열어갑니다~~ 참 좋아하는 멜로디가 흐릅니다~ 노랫말이 아주 좋습니다..
못달님 좋은글 잘보고 가슴에 담습니다ᆞ 근대~~ 음악은 않들려요~~ ㅎ 주말에 직접 불러 주이~~ 소ᆞ
음냐 .. 저도 올 한해 열심히 파종

해볼랍니다 ^^

즐거운 하루 되세요~~
이 많은 좋은 글이며 음악이 어디 들어 있었는지~~~


혹새~~~~~배!
못달님! 좋은글잘읽고갑니다,

음악 그리고 좋은글,,,,

예능방면으로재능이 다분하네요, 모습은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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