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위험 수준으로 불고 있네요.
물가에 앉은 선,후배,갑장 회원님들 안전에 유의하시고
즐거운 조행되시길 바랍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제 나이 어느덧 40중반...
아직 세상을 알기엔 많이 부족한거 같습니다.
장터에 나온 설골,강포..파격가..댓글수..내용을 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들더군요.
이곳에는 여러사람들의 소소한 일상 공유부터 희노애락의 사연까지...많은 글들이 망라되어 있습니다.
슬픔을 격는 회원에게 따뜻한 위로...
칭찬할 일에는 응원과 격려...
기쁘고 좋은일엔 축하와 덕담...등등
이러한 글들의 댓글에는 그리들 인색하시면서
헐값 아니 거의 무분이라 해도 이상할꺼 없는 낚시대
판매글에는 어마어마한 댓글...
물론 잘못되거나 비난 받을 일은 아닙니다.
괜한 오해는 하지 말아주시길...
다만 제가 아쉬운 부분은 우리내 일상을 공유하는 소소한 내용의 글이라도 따뜻하고 정감가는 댓글이 많이 달렸으면 하는 마음에 넋두리 글을 올립니다.
제가 나이가 더 들면,세상을 좀 더 배우면
이러한 감정도 무뎌지고 그럴수 있을런지...
이상 세상 공부가 덜된 초보 중년의 오지랖이었습니다.
아무쪼록 역병 조심하시고 즐거운 조행하시길 바랍니다.
공감 합니다.
글을 읽는 것은
대단한 관심입니다.
더 나아가
댓글까지 써 준다면...
무플방지.
서로 좀 더 노력해봅시다.
조금 씁쓸하드군요
가슴이...냉탕 온탕 왔다갔다 합니다...ㅋ
감사합니다.
하드락님...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또한 세상사의 한부분이겠죠?
좀더 따뜻하고 정감있는 월척이 되기를...
댓글 감사합니다.
어쩌겠습니까.
마음씨가 태평양이군요..^^
그렇츄!...
견물생심...^^
참새골님...
동감입니다.^^
쏠..선배님...
저도 댓글은 달지 않았습니다.
가지고 싶은 맘도 없을뿐더러
곡절 깊은 사연이 있는거 같기도 하고...
무엇가 메세지 같기도 하고.^^
댓글 참여도가 신참이 저에겐 가히 충격적이었습니다.
노노...^^...둥범도 감직덕지쥬...^^
감사합니다...^^
민망한 상황은 휙 지나칩니다.
쪽팔리니까. ㅡ,.ㅡ"
민망하믄 피하는 쎈쓰도 있어야쥬...^^
함 가봤네요..
흠 !!
제가 분양 받았다면 그대로가지고 있다가 다시 그분게 드릴겁니다....
클운 매입합니다...^^
오늘도 꽝...님...^^
심오한 곡절이 있는거 같더군요 판매자께서...
님과 같이 선한 마음의 댓글도 보이구요.
저 많은 장비를 보유하셨다면,,
낚시에 엄청난 애정이 있다는건데,,,
어쨌거나 안좋은 일이 있으셨다면... 싹 잊어버리고,,
좋은 생각이 솟아나서 꽉 채워지길 바래봅니다,,
아무래도 적잖은 곡절이 있을듯 합니다.
훌훌 털어버리시길...
월척지에는 좋은 분들이
훨씬 많이 계십니다
좋은 분들과
좋은 인연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
참고로
자게방에는
붕어 잘 잡으시는분 별로
아니 계시는 듯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