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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역시 착해야합니다.

규모님 이모님 쩐모님 담배모님등의 몇몇 제 경쟁자분들 무수한 노력을 보여서 제가 속으로 참 많이 웃었습니다. ㅎㅎ 사람은 착하면 누군가 알아봐줍니다. 제가 얼마나 착하면 노지 사랑님이 이렇게 무료로, 그것도 선불택배(이건 생각지도 못했는데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로 보내 주셨습니다. ㅎㅎ 저는 그냥 가만히 있었는데 말이죠 누구 처럼 이벤트 당첨을 위해 열성적으로 노력하지도 않았지요~ 너무도 깔끔한 설명서까지 동봉 되어 있어서 정말 감사하고 만족스럽습니다. 설명서 흰봉투에 넣어 주신분 처음봤습니다. 언제 제대로된 낚시를 즐길수 있을지 알수는 없지만 2019년도에도 노지사랑님의 응원에 힘입어 더욱 노력해보겠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마누라가 올해 인사이동하면서 야근을 밥 먹듯이하고, 퇴근 시간이 밤10~11시를 넘는일이 많다는 자리로 이동했습니다. 공무원들 한가하다고 늘상 뉴스 때려잡던데...왜 저의 마누라는 죽어라 일하는거죠? 덕분에 이제 독박 육아의 전선에 뛰어들게 생겼습니다. ㅎㅎ 다시 한번 노지 사랑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람은 역시 착해야합니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어?
잘못갔나본데여.....
택배기사보고 택배비 마논 받아서 껌 사묵으라 했는데, 잊어버렸나 봅니다.
담에 택배기사 만나면 마논 주세요...ㅋ

생산중에 1홀, 또는 2홀 불량이 발생하는 제품이 많네요...
일일히 테스트후에 전부 폐기했는데, 1개홀이 불량인거는 조금 아깝다고 생각되어 가져오라고 했지요.ㅎ
나중에 이벤트용으로 쓸려고,,,ㅎ

그리고 착해서라기보다는 음청 낚시를 못해서 드린겁니다.
헐...저 엄청 잘해요..
그래도 명색이 4짜 조사인데 ㅎㅎ
ㅎㅎ
웃어야 겠죠?
축하 씨게 드립니다
맞습니다 사람 근성은
착해야 합니다 ㅋㅋ
아랫글 읽다가 너무 감정 이입해서
머리가 띵했는데 여기와서
웃네요 ㅋㅋ
아 글구 이벤트 할때
넘 젊잖게 하지말고
분위기에 맞게 즐기셔도
재미있을것 같은데요 ^^
저...


저 사실 낚시 엄청 못합니다. ㅡ,.ㅡ''
마부위침님 이야
남자고 가장 이라
이해 한다지만
사모님 까지 일복이
많으시네요 ㅠㅠ
마부위침님 이야
애기 잘보는거 우리 횐님들
다 아는거라 걱정하지는
않습니다 ^^
노지사랑님께서
낚수 넘나 못하신다고 드린것 같네요...^^
독박육아에 이제 전념하시고
불용품(낚시장비)는 제 주소로 선불로 보내주시면 되겠습니다.
꼭 선불로 보내셔야 해요~~^^

제 생각엔 아마 저번에 올리신 사진보고..
보내드린것 같은데...
이하 생략 하도록 하겠습니다.
목숨이 하나라...일단 텨~3
마부위침님..
저나 다른 횐님들이 요즘 자게방을 보면서 느끼는게 있으실 것 같습니다..
뭐 저만 특히 그럴지 모르지만 조 위에 규민빠님이 육아의 살아있는 전설 같습니다..
아이와 놀아주고 행사 챙기는것보면 확실합니다..
이번에 아이 청주 규민빠님 댁으로 위탁 유학을 고려해 보심이 어떠신지요..
아주 잘 키워주실것 같습니다..
규민빠님 적극 추천합니다..^^~
ㅎㅎ
정말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
2019년 너무 험난하게 시작되고 있어서..
이번 참에 장비를 정리하고 공부에 몰두해야하나 하고 고민에 고민중입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낚시를 포기 못하겠어요 ㅠㅠ

준비된자 성공한다고 했는데...준비하려면 꾹 참고 공부를 하던지. 이직을 하던지 해야하는데...
저는 아직 숲은 못 보고 나무만 보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직 덜 배고픈거겠죠 ㅠㅠ

하루에도 몇번씩 생각하는데...아유 우째야할지 결정을 못하겠네요

어차피 회사가 당분간은 문 닫을듯해서 장비를 어디론가 옮겨야하는데. 집으로 가져갔다가는..그냥 골로 갈거 같고 ㅎㅎ

차에 쳐박아가지고 다녀야겠습니다 ㅠㅠ
이와중에 좌대 사려고 고민중인 저라는 인물은 ㅎㅎ
차는 필요 없습니다...

직접 픽업 가능 합니다...^^
에이 규민빠님 안사람 정도면 천사입니다.
저는 토요일부터~일요일 밤 11시까지 놀아줍니다..아니 놀아줘야합니다.

매주 주말마다 느끼는 거지만..지난 주말은 정말....

일요일에 밥 3번하고, 설거지 3번하고, 잠시 눈썰매장 가서 2시간동안 공주 안고 오르락 내리락 하고... 낮잠도 안 자서 저도 못 쉬고 ㅠㅠ

집에와서 청소하고 정리하고, 빨래하고 말려서 개어넣고 ...

이제 좀 쉴까하고 소파에 앉으니 밤 8시더군요 ...

저 나름 가정에 충실합니다. ㅠㅠ
세상의 아빠들중 저 같은 아빠는 없으시군요..
그래야죠..
그래야 좋은 세상이죠..
전 참 제 딸에게 미안함 투성이 입니다..ㅜ..ㅜ
미안함은 그만큼 사랑하셔서겠죠
앞으로 더 많이 사랑해 주세요 ㅎㅎ
쏠라이클립스 선배님
무슨 그런 칭찬을 해주시는지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사실 저 마부위침님 의 비하면
새발의 피입니다 저는 그래도
토요일은 저만의 시간을 갖잖아요
글구 우리 마눌님 전업주부니까
가능한것입니다
쩐댚님 이참에 포터 살까 합니다 ㅋ
가정에 충실하면 돌아오는게 많을겁니다.
착하게 사셨나봐요 ㅎㅎ
마부위침님

이왕 사시는거 윙바디로...
쩐 모자르시면 이박사님 스위스 계좌에서 융통좀 하샤요...
자식에게 미안하지않은 부모는
없을걸로압니다ㅡ
사실 최선을 다해서 키워줬으니
미안해할 일은 아니지요ㅡ
허나 줘도줘도 부족하게 느껴지는게
부모마음아닐런지요ㅡㅡㅡ
음ㅡ그런면에서 저는 빵점입니다ㅡ
오래전부터 큰넘 둘째넘에게 그랬습니다ㅡ
이만큼 키워줬으니 이제빚갚으라고ㅡㅎㅎ
규민파더님은 기냥 투자만하시는걸로ㅡ^^
좋은 선물받으셨읍니다^^
댓글들보며 반성하고있읍니다.
맞습니다...사람은 모름지기 착해야지요..ㅜㅜ
못된 사람은 이벤트당첨을 위해 오늘도 찍습니다!!!
근데 마부위침님은...충전기 쓸데가 없지 않어유???
낚시할시간이 없는걸로 아는디??
두갑님 부러워서 악을쓰고 시간을 맹글 생각입니다 ㅎㅎ
우와 부러워서 배가 다 아푸네요 ㅎㅎ 만약 제가 받는다면 사진과 함께 이주 상세히 후기글 올릴 수도 있는데.... 하지만 지지리 운이 라고는 없어서 그냥 지나갑니다 ㅎㅎ
그럼 저주시면 됩니다..........
회사로 찾아갈수 있습니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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